8월 7일 시황. 만기, CPI, 삼성전자. 코스닥
주말 해외 증시는 소폭 하락
초반 상승했으나 애플 밀리며 하락 전환
긍정적인 것은 고용 지표와 금리 하락
비농업일자리 예상 하회하며 20만명 아래로
전달 수치도 20만명 이하로 하향 조정
작년 평균 31만명 대비 낮아진 것으로 보임
고용 지표 공개 후 금리 하락하며 반응
기업 실적은 엇갈리며 주가에 반영
애플은 아이폰 판매 부진 실망에 -4.8% 하락
아마존은 호실적에 8% 이상 상승
대형주 등락폭이 지나치게 큰 편
파생시장, 공매도 등이 같이 움직인 것으로 보임
우리 증시 영향은 아마존보다 애플이 큰 편
테슬라 하락과 더불어 부담 요인으로
반면 마이크론 등 반도체가 오르며 일부 상쇄
해외 요인은 긍부정 요인 섞여 큰 영향없다고 봐야
국내 증시 수급 동향에 변화 생기는지 집중
외국인은 지난주까지 3주 연속 순매도
작년 하반기 이 후 4주 연속 매도는 한 번뿐
한 번도 마지막주는 -100억원 이하였음
실질적으로 3주 연속 후에는 매수로 바뀐 것
물론 최근 매도는 대부분 포스코에 집중
이 점 감안해도 이번주에는 매수로 바뀌어야
또 선물 수급 동향도 주목해야 할 시기
수~금 3일간 -48,016계약 순매도.
3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로 추가 매도 여력 제한
이 부분이 풀려야 대형주들 반등 공간이 생심
오늘장에서 매수 전환이 나타나는지 주목
특히 삼성전자 주가 변동성 주목해야
지난주 달러 기준 20, 200주선 모두 이탈
뚜렷한 악재없이 수급으로 밀린 것
만기 주간이라 부담되나 적어도 밀리지는 않아야
삼성전자가 7만원 전후 회복세 나오는지 체크
코스닥 주도주 구도도 이번주에 집중해야할 사안
이차전지 후 반도체, 제약, 엔터까지 움직임
시총 상위가 겹치지 않고 순환하며 돌아감
이 중 1~2 업종은 하반기 리더주가 된다고 봐야
주초 기관 수급 집중되는 업종 집중 체크
초전도체의 경우 거래대금 흡수는 제한적
주요 종목 시총이 비교적 낮아 거래 잠식 크지 않음
단기로는 큰 상승, 하락 요인은 없는 상황
8월 휴가 시즌 특유의 제한적인 움직임이 이어지는
그러나 종목별 변동성은 지속 나타나는 중
실적 턴, 저평가, 기관 누적 종목들 집중 체크
출처 : 시황맨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