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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꽃중년의 '노래교실'
물결~ 추천 0 조회 291 16.08.03 11: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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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8.03 18:43

    첫댓글 더위는 잠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사진은 깊은 계골이 아니라
    인적이 드믄 숨겨진 계곡에 살며시 올랐드니
    이렇게 예쁜 자태의 물결을 보게 되었네요
    알탕은 차후 문제이고...ㅎ

  • 작성자 16.08.03 19:24

    더워도 예의는 꼭 지키시길 바람니다.^^

    바로 그 계곡물옆 참나무 숲에서
    간결스럽게 흐르는 물결~바라보면서 조신하게 매무새로 여미는 선녀같은 버섯이 보였네요
    노란 망사가 아주 요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ㅎ

  • 16.08.03 14:09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
    삶의 이야기방에
    물결님 등장으로 새로운 활력이 솓아오릅니다
    목이 긴 문희옥가수
    간드러지며 꺽이는 기술은 최고 라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8.03 19:27

    희옥씨를 정확히 잘 찍으셨네요 ㅎ

    과찬의 말씀으로 시원턴 온몸이 갑자기 화끈거림니다 ㅎ
    산을 사랑하시고
    매사 다방면에 섬세한 눈높이와 몸가짐을 가지고 계신 대공원님의 덧글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갑자기 화끈거림을 주셔 또시원함을 알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8.03 23:33

    물결님
    노래교실 방문에
    휘날리는 웃음 꽃도 보시고
    소나기 내리는날 운치 멋진데요ㅎㅎ^^*

  • 작성자 16.08.03 23:43

    이 불타는 계절 지금 쯤 해변에 계실 줄알았는데...
    야심한 시간에 여기까지 귀한 발길을..
    고마워요^^~~
    작고 오붓한 노래교실 분위기는 소문 많이 들었습니다만
    대형 노래교실의 분위기는 멋진 시간이였습니다
    산도 좋지만 가끔 노래교실도 찾아 꽃중년의 시간을 느껴보는것 참 괜찮았네요 (^.~)~

  • 16.08.04 10:45

    물결님

    참 멋지게 사시는 분이시것 같아요.
    자연도 좋아하시고, 동부인으로 노래교실 참석도 하시고.
    현장감 느껴지는 생생한 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8.04 11:34

    한나발님 반갑습니다
    많이 더우시죠?^^
    더운 날씨를 원망하기보다 시원하고 몸과 마음 추스리는곳을 찾아가는 것이 지혜로은 일상이 아닐까 해 봅니다.
    카페 삶의 이야기방이라 교과서적인 글보다 삶에 접하는 느낌의 글을 멋대로 쓰다보니
    좌충우돌 두서없이 낙서같은 글을 잘 읽어주셔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곳에서 첨 뵙게 되어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이 모진 더위 잘 이겨 내시길 바람니다*^^*

  • 16.08.05 18:30

    음악과 노래는 야만인을 웃고 춤추게 한다구요?
    좋은거 배웠으니 써 먹어 볼랍니다.
    ㅎ~

    누가 나 노래 안시켜주나
    아흐~

  • 작성자 16.08.05 19:09

    아직 꽃중년이 아니시던가요? ㅋ

    "아흐~" 이것 어느 누가 많이 썻던 단어인데..
    '그립다!~
    연통이 되거들랑 안부전해주십시오~~^^

  • 16.08.05 19:24

    @물결~ 짐작 가는 이 마다
    안부 전하겠습니다

    꽃중년

    꼭 중년 같습니다
    ㅎ~

  • 작성자 16.08.06 17:27

    커피님음색이 심수봉씨 톤과는 닮지 않으셨지요?
    예감에 그렇게 보이는데...ㅎ

  • 16.08.06 18:28

    @물결~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누구와 비교하기엔 특징이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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