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층 옥상, 다시는못 올라오시는 줄 비쩍 말랐다가퉁퉁 부었던 그 다리로*엄마의 남새밭 ... 손연식 시인의 2017년 디카시집 제목 인용
첫댓글 제 컴에서는 이미지 사진이 안 보입니다...휴대폰에서는 보이네요...
카톡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모빌리티에 집중하라나봐요.
한동안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아 마음 쓰이겠습니다 하많은 세월 함께 했는데요
상추에 물 줄 때 그분의 기척을 느끼곤 합니다.지워지지 않는 모자지정, 꺼내보며 살지요.
아 그분의 기척이 늘 가까이에서 있군요♡♧♤
아침저녁으로 물주고 가꾸시던 옥상 텃밭이니 그럴 밖에요
싱그러운 남새밭처럼날이 갈수록 그리움도 자꾸 자라날 테지요.
그러고보니, 1주일이 지났을 때보다 1달이 지난 엊그제, 그리움이 더 선명해졌네요.
어머님 이시군요
예. 그렇습니다.
물동이에 바가지 띄우고 오층까지 오르고도 남지요
첫댓글 제 컴에서는 이미지 사진이 안 보입니다...휴대폰에서는 보이네요...
카톡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모빌리티에 집중하라나봐요.
한동안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아
마음 쓰이겠습니다
하많은 세월 함께 했는데요
상추에 물 줄 때 그분의 기척을 느끼곤 합니다.
지워지지 않는 모자지정, 꺼내보며 살지요.
아 그분의 기척이
늘 가까이에서 있군요♡♧♤
아침저녁으로 물주고 가꾸시던 옥상 텃밭이니 그럴 밖에요
싱그러운 남새밭처럼
날이 갈수록
그리움도 자꾸 자라날 테지요.
그러고보니, 1주일이 지났을 때보다 1달이 지난 엊그제, 그리움이 더 선명해졌네요.
어머님 이시군요
예. 그렇습니다.
물동이에 바가지 띄우고 오층까지 오르고도 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