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거시기 체온계
바람기 많은 부인을 둔 어떤 사나이가 있었다.
얼마나 바람기가 많은지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었다.
이 남자의 일과는 하루종일 부인을 감시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이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부인을 감시하던 중,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부인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에 확증을 가진 남편은 집으로 득달같이 달려갔고,
침실 문을 여는 순간 그 현장을(못됀짓)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격분한 남편을 보고 놀란 부인이 변명하면 하는 말,
"여보 여보 내가 지금 몸이 안 좋아서 진찰을 받는 중이에요.
이분은 의사이시 고요."
의사라는 그 남자도 남편에게 변명을 해댔다.
"아~ 저는 지금 부인의 진찰을 위해 체온을 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자 황당한 이 남편이 하는 말
"꺼내봐서 눈금 없으면 넌 죽~어!"
첫댓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 바탕 크게 웃고가지요 우하하하하하하핳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대일
잘 버ㅗ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