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원전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과 바라카 원전 발주사인 UAE원자력공사(ENEC) 경영진은 최근 화상회의를 열고 바라카 5·6호기 건설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지에서는 5·6호기 건설을 위한 부지 정지작업도 일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추후 협의를 거쳐 세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전망이다. 바라카 원전 5·6호기의 사업 규모는 최대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6897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