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년전. 잇엇던. 황당한. 일화 소개하것읍니다. 부평. 글린공뭔 에서 부천 괴안동. 가는 콜을 잡고. 손을 만낫는데. 그레도스. 완존. 떵차. 노가다. 하는 양반인지 실내 담배 꽁초에 쓰레기 범벅에. 손은. 깔라되서리 혀가 꼬엿더라구요. 속으로 오늘 제데로 걸렷네 ㅅㅂ
이것도 직업이라고. 마찰없이. 손이 가자는 아파트. 네비 키고. 기억에 괴안 삼거리 우회전 하기전에 저층 아파트 엿어요 아파트 입구 와서 손님 이아파트 맞죠 하니 아 맞네 세워요 하던군요 그래 어지간하면. 넵 하고 내리는데. 깔라된 사람 주차까지 시켜주겟다 하니 궂이 내리라네요. 손님 안되요. 저도 어지간함. 내리는데. 주차까지 시켜드리께요 하니 이 놈이 아 스벌 내가 알아서 할데니 내리 라구요 하면서 대리비 주길레 알앗다구 내려 종료 처리 하고 열일 하고잇는데 한 두시간 정도 지난 무렵 모르는 전번에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받으니 여자분이. 부평에서 괴안동 대리 하신 기사님 맞죠. 하길레 네 맞아요 외그러는데요. 하니 이여자가 언성을 높이며 아저씨. 술먹은 사람. 대리 의뢰받앗으면 주차까지 시켜주고 가셔야. 대리 기사분 의무를 다하는것아닌가요. 잠깐만요 하며 남자를 바꿔 주더라구요. 여기 소사 경찰서 교통사고 처리반인데. 와서 경위를. 설명 하라더군요. 이거 뭔일 이요. 물으니. 이놈이 차끌고. 아파트 들어가면서. 주차해논차 6대를. 글고 지나. 손해를 입혓다는거에요
이거 젖되네 생각이 번쩍 나는게. 알앗다구. 하고 일신동에서 택시 타고 가던중. 꼬박 뒤집어 쓰게 생겻더라구요. 가면서 생각에
그놈 하고 내려서 언쟁 하던중 건너. 조그만 치킨 호프 집 이 잇엇는데. 호프집 에서 나와 보던. 여자 남자 두분 생각이 확나더군요
택시 기사에게 괴안동 으로갑시다 하고 아파트 입구 내려 호프집을 찾아 갓지요
호프집 들어갓더니. 다행히 부부 가 장사 하는데. 날 알아보더라구요. 자초지정. 설명 하고 목격자. 됫으니. 혹시 경찰이 부르면 잇던 사실 그데로만. 설명 해달라. 동의 받고. 소사 경찰서. 찾아 갓더니 그놈 와이프 방방 뜨는거에요 나두. 주차해주겟다는데. 내리하고. 지가 알아서 하겟다는데. 어쩌냐. 그래도. 술 떡된 사람. 주차까지 해주고가야 대리 의무를 다하는거 아니냐고 따지더라구요. 그래 제가 이거보세요 두세번 주차 해주고 간다니 욕까지 하는데. 아줌 같음 해주겟냐. 이양반 하고 입구에서 해준다 괸찬타구 실겡이하는거 본사람 도 잇다 어쩌라는거냐. 실랑이 하는데. 경찰이. 제 전번 적어놓코 가라해서. 적어주고 온 사건 입니다.
첫댓글 법적으로 문제 될건 없나요
그당시. 경찰 얘기로는. 주차까지 해줄의무가 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지장님이 변상하신건 아니죠?
경찰서에서 전번 적어놓코 가라해서 적어주고 왓는데 그후로연락안오더라구요.
우리 하는일이 뭔일이 생기면 목격자 확보가 최우선 이란걸 그때 깨달앗어요 ㅎㅎ
주차가 의무라면‥
죽탱이를 조지셔요‥
그리고‥
내영혼이 니 죽탱이를 때리란게 의무란다 ‥
그말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주차 안해줘서 재수없게 음주운전방조죄로 벌금 물수도 있겠군요...
전 상태봐서 꽤 멀쩡해보이면 끌고간다고 할때 감사합니다 하고... 꽐라가 자기가 운전하겠다 하면 어떻게든
제가 해줘요 주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