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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띠사마디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매스컴인터넷등 설탕 지배했던 영국, 결국 세계인 혀도 지배
그림자 추천 0 조회 78 21.12.07 10:1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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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2.07 10:12

    첫댓글 커피, 차, 초콜릿도 본래 유럽인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유럽인들은 이를 설탕과 결합하여 유럽인들의 입맛에 맞게 상품화시켰습니다.
    오늘날 토마토 없는 이탈리아 요리나
    감자 없는 프랑스 요리,
    고추가 빠진 한국의 김치나
    커리 없는 인도의 음식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식재료들은 콜럼버스 이후 신대륙으로부터 들어온 것입니다.

  • 21.12.07 13:29

    고맙습니다

  • 21.12.07 20:42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청정지역이었던 중남미, 특히 안데스지역에서 자생하여 그곳에 살던 원주민들의 식량이었던 고구마.감자등등 헤아릴 수없는 품종들이 유럽을 거쳐 아시아와 전세계로 펴져나가 인류의 진화와 성장과 음식문화에 혁기적인 공헌을 했지만 이런일들의 이면에는 침략을 당하여 그곳 원주민의 상당수가 희생되었는데 이런 참극의 결과로 전세계인의 식량자원이 확보 되었다는 사실이 알다알다 참으로 모를일 입니다. 맑고 순수하고 깨끗한 청정지역은 결론적으로 짖발히며 희생당하는 운명인듯...
    사두사두사두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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