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마치 하나님 아버지께 경성가족들이
하소연 하는 듯해서 인용해 봅니다.
유남선 안수집사님이 코로나에 걸려
내일 목요연합새벽 설교문을 다른 분이
읽도록 부탁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준비해 주신 그 사명감에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수요일 점심시간에 앙헬레스 경성교회에서
박목사가 드려요.
['엄마!
난 억울하고 서럽고
외롭고 슬프고 절망스러워.
나도 엄마의 사랑과 돌봄과 관심이 필요해.
지금이라도 내 마음을 알아줘.']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교회소식]
1. 다음 주일. 연합 예배 인도는 박요섭 8교구장님, 기도는 이인자 권사님, 봉헌은 이강선 권사님 입니다. 오늘 오후 모임은 정해진 장소에서 교구별로 모입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의 자녀들이 1층 교육관에서 담당 교회학교 간사님, 순장님들과 힘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2. 오늘 교회에서 청년회 모임을 위해 섬겨주시는 3,4교구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주일 찬양은 8교구 식구들, 화요 새벽예배인도는 이경순 하나비전 목자권사님, 설교는 이경훈 안수집사님, 6-10교구 연합으로 드리는 목요 새벽예배는 광복절로 현장예배는 문태현 장로님 혼자 감당하시고, 다른 분들은 꿈속에서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시간으로 가집니다. 수요예배 인도는 김현진 권사님입니다. 다음 주일 설교는 날마다 교회 우희영 목사님이 하십니다.
3.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와 여기저기 자연재해와 전쟁의 소식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교훈 중의 하나는, [가정교회의 건강함]입니다. 경성 가족들에게는 가정예배가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임을 꼭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 9월 둘째 주일 오후모임은 교구모임 대신, 코로나로 가지지 못하였던 결혼25주년을 기념하는 은혼식과 50주년을 기념하는 금혼식 감사예배를 드립니다.(준비:김윤정,김현희권사,박성아,안숙희 집사)
5. 이번 토요일(17일) 오후1시10분에 선임장로님의 둘째 경원자매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게시판참조)
♥이제 허영미 권사님의 지휘로 다함께 찬양 있은 후, 심기철 집사님 나오셔서 말씀선포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