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달고운청정사교마을, 김제 수류산골마을, 진안 외사양마을 등
5월 한 달 간 체험비 50%, 숙박비 30%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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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가족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농촌 여행지’ 8곳을 추천했다.(전북도 제공)/뉴스1 |
전북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농촌 여행지’ 8곳을 추천했다.
전북도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월 농촌 여행지를 추천하는 ‘이달의 기획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첫 기획전으로 가족과 함께 농촌 여행지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가족들이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 8곳을 준비했다.
추천 여행지는 △정읍 달고운청정사교마을 △김제 수류산골마을 △진안 외사양마을 △무주 무풍 승지마을 △무주 앞섬마을 △고창 강선달마을 △부안 청호수마을 △부안 뽕디이레농원이다.
5월 한 달 동안 추천 여행지를 방문하면 체험비 50%, 숙박비 30% 등 여행 경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후기를 남기는 소비자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농촌 숙박권도 제공한다.
농촌여행 정보와 숙박‧체험, 기획 상품, 프로모션 등 자세한 정보는 전라북도 농촌여행 플랫폼 ‘전북 농촌여행 참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축제가 전라북도 전역에서 펼쳐짐에 따라 적극적으로 방문객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전북 농촌여행 플랫폼인 ‘전북농촌여행 참참’을 적극 이용해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