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세계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 그 조국의 서해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55명이 용사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2회 서해수호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3월24일)은 북한도발에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추모하는 안보를 다짐하는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이번 행사는 서해수호의 날을 엿새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 보훈공연장에서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과 해군참모총장 및 해군 장병, 보훈단체 , 국군간호사관학교, 시민, 학생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하여 그들의 희생을 생각하고 기억하였습니다.
많은 시민 분들도 계셨지만 학생들이 많아서 놀랐는데요. 천안함 유가족이 있는 하기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행사장에는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무료 음료 나눔 행사와 추모 엽서 쓰기, 등을 통해 북방한계선을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전사자를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행사였습니다.
행사장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의 사진공모전 포스터, 새싹동요제, 현충원 1사1묘역 가꾸기, 제2회 나라사랑 보훈스쿨 홍보 대형게시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안보사진전시회가 함께 열리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의 안보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며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면 안보교육과 나라 사랑에 대해 설명해주는 어머니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개막식에는 심금을 울리는 해군 군악대의 밴드 연주와 노래에 많은 분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멋진 해군이 바다만 잘 지키는 것이 아니라 연주와 노래까지 잘해서 완전 감동 이었지 말입니다. 역시 해군 멋있습니다.
권율정 국립현충원장님의 인사말씀을 통해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바친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자’고 하시며, 55명의 용사 한 분 한 분들을 호명하고 함께 한 유가족분들을 소개해주셨는데... 이제는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 꽃 같은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님의 모습과 여러 유가족을 보면서...가슴이 먹먹하고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씩씩하게 살아가시는 유가족들 고맙습니다.
개회식을 마치고 국군사관학교 20여 명의 생도들이 태극기를 들고 선두에 서서 참가자들과 함께 총 5.5km 코스를 걸었습니다. 출발선에 국립대전현충원 권율정원장님과 유가족, 많은 학생과 시민분들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세계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 그 조국의 서해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55명이 용사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2회 서해수호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3월24일)은 북한도발에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추모하는 안보를 다짐하는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이번 행사는 서해수호의 날을 엿새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 보훈공연장에서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과 해군참모총장 및 해군 장병, 보훈단체 , 국군간호사관학교, 시민, 학생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하여 그들의 희생을 생각하고 기억하였습니다.
많은 시민 분들도 계셨지만 학생들이 많아서 놀랐는데요. 천안함 유가족이 있는 하기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행사장에는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무료 음료 나눔 행사와 추모 엽서 쓰기, 등을 통해 북방한계선을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전사자를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행사였습니다.
행사장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의 사진공모전 포스터, 새싹동요제, 현충원 1사1묘역 가꾸기, 제2회 나라사랑 보훈스쿨 홍보 대형게시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안보사진전시회가 함께 열리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의 안보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며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면 안보교육과 나라 사랑에 대해 설명해주는 어머니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개막식에는 심금을 울리는 해군 군악대의 밴드 연주와 노래에 많은 분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멋진 해군이 바다만 잘 지키는 것이 아니라 연주와 노래까지 잘해서 완전 감동 이었지 말입니다. 역시 해군 멋있습니다.
권율정 국립현충원장님의 인사말씀을 통해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바친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자’고 하시며, 55명의 용사 한 분 한 분들을 호명하고 함께 한 유가족분들을 소개해주셨는데... 이제는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 꽃 같은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님의 모습과 여러 유가족을 보면서...가슴이 먹먹하고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씩씩하게 살아가시는 유가족들 고맙습니다.
개회식을 마치고 국군사관학교 20여 명의 생도들이 태극기를 들고 선두에 서서 참가자들과 함께 총 5.5km 코스를 걸었습니다. 출발선에 국립대전현충원 권율정원장님과 유가족, 많은 학생과 시민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