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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퍼옴...병역기피 연예인 명단
홀라당 추천 0 조회 507 04.09.17 16: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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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9.17 16:45

    첫댓글 병신지랄 하는걸 우리는 입을 헤 벌리고 좋아했나?

  • 04.09.17 17:25

    그렇게 무임승차 하고 싶은 놈들과 그 부모들이 정치나,연예인,운동선수,그외 정상적인 취업을 못하게 법을 바꾸면 싹 없어질텐데...,않가고도 할짓은 다 하니..틈만 나면 빠지지..우선 국회에서 부터 미필자 다 몰아내면 어떨까~?

  • 04.09.17 19:25

    울 아들은 엊그제 유격훈련받고와서 발이부르트고 온몸에 피멍이 들어 움직이기 조차 힘들다고 하던데...그래도 부모된마음으로 나라를 위해서 너의 한몸을 받친다는 각오로 모든것을 참고이겨내라고 격려를 했는데 이글을 보고있자니 너무 없는 사람만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나라는 돈없는사람이 지켜야 하는지...

  • 04.09.17 19:35

    홀라님, 글구 하별님, 글케 말하시는 님들은 정말 군복무를 마쳤는지 먼저 증거를 대셔야 할 겁니다.넘 믿을 수 없는 세상이니까요ㅎㅎ 농담입니다.화내지 마세요.하여튼 빨갱이가 뭡니까? 이렇게 군대 빠지는 녀석들이 빨갱이지요.짤갱이라고 엉뚱한 사람들 때려잡지 말고 이런 녀석들 간첩으로 몰아 잡아야 할낍니다

  • 04.09.17 22:04

    홀라님 즐겁고 유쾌한 얘기도 아닌데 전 실컷 웃었습니다. 정말 기가 막히네요.... 실컷 웃고 난 지금 기분이 씁쓸합니다.

  • 04.09.17 22:19

    자세하게도 옮기셨네요. 울아이도 추석에 첫휴가 나오는데... 요즘 군데생활 할만하다고 전화오면 목소리고 밝고 어찌나 씩씩한지, 대견스럽던데..... 왜들 안가려고 저러는지.........

  • 04.09.17 23:16

    우리 아들도 해병대인데..이제 일병.........아휴..........

  • 04.09.18 07:20

    내 아들놈은 공부는 못해도 덩치는 특A급이요. 그래서 일반 군대는 보내기 싫고 가능하면 특전사같은 곳으로 보낼 생각이라요.(내야 당연히 논산 38연대 군번이지).

  • 04.09.18 10:35

    아휴~ 열 받아~~~ 아들 군대보낸 부모들은 다 빙신들인갑다~~~~~저런 애들은 당장 소집해서 훈련소로 직행 시켜야 합니다~~ㅉㅉ

  • 04.09.18 15:16

    난 한개밖에 없는 아들 군대보내고 보름간 입원했었는데....울화통터져 또입원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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