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김만배 로비’기자들, 모두 이재명 비판 논조 ”직격

[순두부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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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만배 로비’기자들, 모두 이재명 비판 논조 ”직격

더불어민주당이 ‘김만배가 언론을 매수해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려 했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오히려 김만배와 돈 거래한 언론인들은 이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를 썼다고 항변했다.

13일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의 ‘기승전이재명’ 타령, 실상은 ‘파도파도 윤석열’ 뿐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9일 비대위 회의에서 “김만배씨가 언론을 매수한 목적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전체를 대장동화를 하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에 대한 정면 반박이다.

한 대변인은 “정 위원장의 주장이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김만배와 돈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진 기자들이 실제로 어떤 기사를 썼는지 살펴보는 것”이라며 “김만배와 돈 거래를 했다는 중앙일보 A기자는 2020년 7월 21일자 칼럼에서 이재명 당시 도지사에 대한 무죄 판결을 거론하며 (이 대표를) 비판했다”고 설명했다.

김만배와 돈 거래를 했다고 보도된 한국일보 B기자가 이 대표를 비판한 기사를 언급했다.

한 대변인은 “이런 기사들이 정말 이재명을 대통령을 만들려는 것처럼 보이냐? 누가 봐도 정반대 논조 아니냐?”며 “해당 기자들은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뉘앙스의 기사들을 작성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립할 당시 윤 총장을 두둔하는 논조로 기사를 썼던 중앙일보A기자가 대표적”이라고 지적했다.

후략
전문은 링크 참고

[김김민정박김전]

진짜 나라꼴 잘 돌아간다

[금봉]

진짜 미친나라 아니냐 시벌

[황제민현]

뇌물받아서 이재명공격한거 다 아는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