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을 앞두고
2024년 5월 3일 (금) 오전 9:22
할무이 왈
"우리 크로이 뭐 가지고 싶은지 말해라. 할무이가 어린이 날에 사주마~"
재택 근무하고 있는 큰 아들 왈
"5월 단합대회 해야지."
하라부지 왈
"토요일 or 일요일 중에 꼰지(중국 광둥식 쌀 죽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 죽 외에도 다양한 중국 요리를 먹을 수 있다)에서
할무이가 현금으로(자식들과 함께나 무엇을 위해서 지불 할 때는 100% 현금을 지불한다. 보는데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걱정할까 봐 이다. 내가 현금을 매일 저녁 벌어 주거든)쏜다. 우리 클로이 or 삼촌의 의견 100% 반영한다."
몇 시간 뒤, 큰 아들 왈
"크로이가 Sunset Grill restaurant 에서 에그 하고 팬케익 먹고 싶다는 데..."
그날 오후 6시 저녁식사 후
하라부지 왈
"하라부지는 무조건 오케이 👌 See you at Sunset Grill on the time, Saturday."
곧, 할무이 왈
"그래. 우리 공주님, 그때 만나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우리 Chloe 삼촌 왈
"I got it see ya."
이렇게 하여 토요일 오후(오전에는 우리 크로이 한글학교 가서 공부마치고) 2시에 Sunset Grill Restaurant에 모이기로 하였다.
지금 나는 따로 어린이날 (캐나다는 11월 20일이다)선물 뭐 할까? 즐거운 고민을 하고있다. 뭐 하면 좋을까?
첫댓글 받을 어린이가 제일 좋아할 걸 선물로 주면 최상의 선물이 되겠지요. ^^~
토요일 밤 10시 28분 이군요. 이곳은 토요일 아침 9시 28분 입니다.
멋진 토요일 보내셨지요? 반갑습니다 수피 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크로이가 한글학교 마치면 배가 고플 것 같아
먼저 썬셋 그릴로 가서 식사를 하고 INdigo 책서점으로 가서 지가 좋아하는 걸
사 줄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잘 되어야 하는데... 편안하고 건강한 잠 되십시오~
아주 깨가 쏟아지는 집안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천사 같은 집안,
늘 그렇게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함께 해 주신 자유노트 님, 감사합니다. 멋진 토요일 보내셨지요?
마~ 그런 건 의식 안하고 그냥 내공 범위안에서 열심히 살다 조용히 가길
바라며 늘 움직입니다. 그래도, 자식들과 후손들을 위하여 ㅇ가능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좋겠다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
건강하고 편안한 밤 잠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 처럼 그렇게 늘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아침이라서 슬슬 외출 준비를 해야 할 것 입니다.
늘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공주님이 넘 예뻐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 공주님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실 것입니다.
깨소금 냄새가 솔솔 나는 아주 행복해 보이는 오월입니다.
낭만님, 감사합니다.
그 날은, 선셋 그릴에서 점심 먹고 저거 집으로 가서 뒷 뜰에 불 피우고
바비큐도 하고 민들레 꽃도 뽑고 하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건강하고 멋진 새로운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공주님 사랑이 가득한 마음을 엿보며
선배 님의 훈훈한 가정을 엿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50년 AIR (인공지능 로봇)에 의하여, 지구가 그들에게 복속되어
인류가 멸망되는 지구를 구하는 새로운 MZ의 리더인 크로이 를 소설로 쓰며
진짜 우리 손녀에게는 Sciences의 제목을 단 책들을 사주었습니다. 손녀도 좋아해요.
좋은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어쩠든 건강과 안전사고 등을 주의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늘 즐겁고 보란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이서님~
손녀에게 책도 사주고 화목한 가정
부럽습니다.
귀여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손녀따님 어린이날 축하드려요.
함께 해 주신 샛별사랑 님, 감사합니다.
예. 그 날, 썬셋 그릴의 에그 롤, 펜 케잌, 스파게티 등 가벼운 식사를 즐겁게 잘 했습니다.
그리고 큰 아들 우리 크로이 집에 가서 바비큐 저녁식사까지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책은 과학 책 들을 사 주었지요. 손녀와 며느리와 자식들과 참 행복한 날을 보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