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참석해 격려

[동그라미]

대통령,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참석해 격려
2016-08-26

<행사의 의미와 특징>

◇ 박 대통령, 역대 최대 벤처창업 붐을 만든 창업생태계 주역들의 축제 참여
박근혜 대통령은 8.26(금) 한양대학교(서울 캠퍼스)에서 열리는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여, 전국 17개 지역 혁신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민관이 협업하여 창업혁신을 통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할 예정
※ (일시) 2016. 8. 26(금) 10:00 ~ 18:00 / (장소)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 일대(참석 대상) 미래부ㆍ기재부ㆍ교육부ㆍ고용부ㆍ문체부ㆍ국방부 장관, 중기청장, 특허청장, 17개 지역 + 1개(민간자율형) 혁신센터장, 문화창조융합센터장, 전담기업 부사장급, 지자체 공무원, 혁신센터 직원 및 보육기업 대표 등 약 1,900 여명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혁신센터 페스티벌은 지난해 1회 행사(‘15.8.27)에 비해 10배 이상 성장한 전국 17개 지역 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센터 등의 투자유치, 고용창출, 글로벌 진출 등 많은 성과들을 전시하여 공유하고 확산의 계기를 만드는 것이 특징
- ‘글로벌 진출 성공 스토리’를 핵심 테마로, 혁신센터 공헌자 포상* 및 ‘2016 창업경진대회’ 시상**, 투자유치 협약식, ‘고용존 ‘청년채용의 날’과 함께, ‘청춘 락(樂) 페스티벌’, 청년 푸드트럭 등을 통해 창업생태계 주역들의 축제의 장으로 마련
* 훈장(2명), 포장(3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7명) 등 총 17명 포상
** 창업경진대회(K-스타트업 2016) 대상(대통령상) : 베이글랩스 박수홍 대표

박 대통령은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혁신센터 성과창출에 기여해 온 혁신센터 임직원 및 지자체, 전담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혁신센터는 그간 이뤄낸 인프라와 양적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여 자생적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단계로 도약해야 하며, 이를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창업과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의 허브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이를 위한 정부?지자체?전담기업의 지원기반도 확충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임

◇ 지역 창조경제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 확산의 장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2015년 7월 인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설립되어 창업과 중소기업 혁신,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는 지역 창조 경제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 현재(‘16.8.12 기준)까지 1,175개의 창업기업과 1,664개의 중소기업을 집중지원하여, 2,85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고,
- 혁신센터가 보육한 창업기업에서 약 1,606억원의 매출 증가 및 1,36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둠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직원, 보육기업 대표, 예비창업자 등 창업생태계 주역들이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며 창업 붐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2016 혁신센터 페스티벌’(8.26, 한양대 서울캠퍼스)은,
* 사전 붐 조성을 위해, ‘16.3월부터 6개월간 지역 혁신센터 중심의 범부처 창업 경진대회를 진행, KBS1 TV 프로그램인 ’도전! K-스타트업 2016“으로도 제작, 방영 중(7.3～9.11, 다큐멘터리 포함 12부작)

개막식에 이어서 센터별 보육기업을 비롯한 특화사업 성과전시, 대학생 창업동아리 활동, 문화공연, 청년 푸드트럭 등 대학생, 청소년, 일반국민 대상의 다양한 참여?체험행사 등이 진행되며,
- 국내ㆍ외 투자자, 대학생 창업동아리, 예비창업가, 취업희망자 등 약 1만 여명*이 참여하는 창업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
* 혁신센터 관계자, 전담ㆍ보육기업 대표, 지자체 관계자, 국내ㆍ외 투자자, 대학생 창업동아리, 예비창업가, 취업희망자 등

◇ 혁신센터 보육기업을 통한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하는 ‘고용-성장-재 투자’의 선순환 사례 기대
이와 함께 창업경진대회 성과인 수상작(14개) 전시, 혁신센터 보육기업의 ‘청년 채용의 날*’ 행사도 진행하는데, 혁신센터를 통해 성장한 보육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인재를 채용하는 ‘고용-성장-재투자’의 선순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
*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한 ‘닷(Dot)’ 등 혁신센터 유망 보육기업 9개사, 45명 채용 예정

또한, 혁신센터 보육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스타트업 행복나눔’ 코너, 대학생 중심 문화공연 ‘청춘 락(樂) 페스티벌’, 규제개혁 대표 성과사례인 청년 푸드트럭(10대) 등도 운영될 예정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창업생태계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와 성공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센터 간 선의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12월 창조경제박람회까지 본격적인 성과를 집대성할 것으로 기대

<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주요 행사 >
개막식(10:00~10:55)
혁신센터 보육기업들의 글로벌 성공스토리(영상), 투자유치 설명?협약식,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혁신센터 공헌자 포상, 격려말씀, 축하공연
대표성과 참관(11:00~11:25)
‘2016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전시(14개), 청년채용의 날 행사(보육기업9개 참여), 전국 혁신센터별, 문화창조융합센터 성과전시 부스
축제현장 시찰(11:27~11:40)
‘스타트업 행복나눔’(혁신센터 보육기업 제품 판매 및 수익금 기부), ‘청춘 락(樂) 페스티벌’(자작악기 퍼포먼스 공연), 청년 푸드트럭(10개)
부대행사
대학생 미디어 해커톤, 어린이ㆍ일반인대상 체험 프로그램(만들기), 명사 특별강연,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벼룩시장, 스마트폰 14초 영화제 등


<행사에서 소개될 주요 성공 사례>

◇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성공사례
이날 글로벌 진출 성과로 소개될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ESM랩’은 다수의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원하는 시점의 동영상으로 조합한 ‘4D’ 영상을 제작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프로야구 중계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 7월말 미국 LA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고화질 HD급 레이저 피코 프로젝터를 만드는 대전혁신센터 보육기업 ‘크레모텍’은 미국 및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해외 대형 통신업체로부터 많은 관심과 협력사업 제의를 받고 있음

충북혁신센터 보육기업인 ‘트라이패스’는 온라인 토탈 마케팅 구축 기술을 개발, 8개 화장품 벤처와 연계하여 K뷰티 글로벌화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여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동남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음

《 혁신센터를 통한 글로벌 진출 지원 》
글로벌 진출 허브*(경기센터 중심), 무역존 운영**(충남센터 중심)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 해외데모데이(26회, 122개 기업), CES․MWC 참가(10회, 37개 기업) 등 지원
** 9개 기업 400만불 수출, GEP(Global Expansion Program)프로그램 운영 등

전담기업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유명 창업지원기관, 벤처캐피탈 등과 제휴*하고 스타트업 공동 발굴, 교류 협력, 투자유치 등 지원
* 경기센터-Orange Fab 협력(’15.3.), 대구센터-ANPROTEC 협력(’15.4.), 부산센터-오클랜드 영화산업 협력(’15.11.), 대전센터-China Unicom 협력(’15.11.) 등

⇒ 혁신센터 수출기업수 및 수출규모의 증가
* (’15) 36개사 / 254.5억원 → (’16.5월말) 54개사 / 659.9억원

◇ 혁신센터 보육기업들의 투자유치 협약식도 진행
개막식에서 유망 스타트업 3개의 피칭(투자설명)과 함께 투자기관과의 투자 협약식이 이어질 예정인데,
-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베이글랩스’는 모바일 기기와 연동하여 자신의 신체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줄자를
개발, 美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를 통해 135만불 투자 유치하고 해외 50여 개국에서 2만여개 제품판매 예약을 받는 성과를 거둠
- 대전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시리우스’는 스마트폰 내장형 적외선 이미지 카메라 기술을 개발하여 모바일 앱과 연동함으로써 화재감시, 야시경, 교육, 게임 등 새로운 시장 창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트루윈으로부터 3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둠
- 키즈콘텐츠 동영상과 캐릭터를 개발한 문화창조융합센터 보육기업 ‘캐리소프트’는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4억회를 기록한 인기 콘텐츠로서 VC로부터 약 30억원의 투자 의향서를 받음

《 혁신센터를 통한 투자유치 성과 》
혁신센터 펀드*를 통해 보육기업 등에게 투자 및 융자를 지원하고, 센터별 투자설명회, 데모데이 개최 등 외부 투자유치** 기회 제공
* (펀드집행금액) 투자 2,047억원 / 융자 1,180억원 / 보증 788억원 (‘16.8.12 기준)
** 혁신센터를 통한 창업보육기업 및 중소기업 투자유치 2,850억원 (‘16.8.12 기준)

전담기업이 혁신센터 보육기업의 비즈니스 연계성과 미래 가능성을 고려하여 유망 기업에 직접 지분 투자 사례 증가
* (패밀리) 반려동물과 놀아주는 스마트 펫토이 ‘프렌즈봇` 개발. SKT와 9월초 공동 제품 출시 예정(8억 직접투자, 지분참여)


<창업경진대회 시상 및 혁신센터 공헌자 포상>

개막식에서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6”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대상(대통령상) : 경기센터 베이글랩스, 상금 2억원)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열던 창업경진대회를 올해 처음으로 통합하여 미래부·교육부·국방부·중기청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 기존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군인, 대학생, 외국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경쟁을 하는 모습이 TV방송(KBS1, ‘도전! K-스타트업 2016’, 진행 신동엽)으로도 방영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왔음
* 4월부터 4개월여 동안 전국에서 6,545팀이 참가한 가운데 각 부처별 예선, 통합본선, 왕중왕전 등을 거쳐 14개 수상팀(입상 10팀, 특별상 4팀)이 가려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앞장서 온 공헌자들에 대한 포상도 실시하여 격려할 예정
경기혁신센터를 전국 혁신센터의 글로벌 진출거점으로 육성시킨 임덕래 센터장(철탑산업훈장), 네이버와의 협력으로 빅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 강원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철탑산업훈장)을 비롯하여 총 17명의 혁신센터 관계자들에게 훈ㆍ포장 및 표창을 수여할 예정

출처ㅡ청와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