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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낡은 지갑
별꽃 추천 0 조회 218 24.05.04 19:2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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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4 19:54

    첫댓글 낡은지갑이라지만
    이리저리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풍성하네요.
    저도 낡은지갑이 둘이나 있는데
    용돈은 쌓여가지만 좋은 프로그램이 없는데요.ㅎ

  • 작성자 24.05.04 20:27

    낡은 지갑이 둘이라고요.
    돈이 나가기 시작하면
    한순간이니 잘 보전하세요.ㅋ

  • 24.05.04 20:14

    화장대 서랍 속 공책 갈피 안!
    이거 1급 보안인데 너무 쉽게 발설하시는 거 아닌가요?
    더구나 거기에 신사임당이 한두 장도 아니고
    소복히 쌓여있다고 하셨으니 . . .
    당장 폐쇄회로 업그레이드하시든지,
    현금보관장소를 옮기셔야 하겠습니다 . . . ㅋㅋ

  • 작성자 24.05.04 20:26

    새지갑도 사고 용돈도 주고나면
    텅 빌텐데
    도난걱정은 NO

  • 24.05.04 20:18

    별꽃님 은 통장 관리 안 하시나 봐요 ㅋ
    비상금으로 사임당 착착 쓰는 재미 너무 좋지요
    가정의 달 이라
    주머니에서
    머니 (Money)가 분주한 달 오 가는 현찰(선물) 속 에 밝아지는 (?)우리 가정 이라고 들 하대요 ㅋ
    자녀 분들과 화목한 가정의 달 보내셔요

  • 작성자 24.05.04 20:28

    머니머니해도
    머니라고들 ㅎ
    왔다가 나가는 돈
    몇달 보관하는 동안
    즐거웠어요.ㅎ

  • 24.05.04 21:34

    별꽃님
    돈이라는 건 돌고 돌아 돈 이라고 하는거 아닌지요. 5월달은 가정의달 행복의 달 지출이 많은달.... 주고받으며 행복 하십시요
    헌데 주는기쁨이 더 크다고 생각 됩니다.

  • 작성자 24.05.04 21:40

    양가 부모님과
    어린이들을 챙기는
    젊은이들이 지출걱정을 하는 오월이겠지요.
    저는 이제 자유와 독립이 행복합니다.ㅋ

  • 작성자 24.05.04 21:43

    어머 금송선배님이시네요
    전 금빛님인줄 착각하고 답글을 썼답니다.ㅎ
    왜 자꾸 헷갈리는지요.
    효도 많이
    받으시와요.

  • 24.05.04 22:42

    별꽃 할무이요~ 참 건강하게 생각하시며 멋지게 살고 계십니다.
    우선, 나이들며 어느 정도 돈이 있어야 하는 건 맞지요. 됐고.
    게다가 돈 쓰는 마음까지 풍족하니 그것도 됐고,
    모든 걸 버리듯 유유자적하게 우리 길을 가시는 모습 또한 멋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

  • 작성자 24.05.05 05:01

    제이서님
    먼 타국에서
    멋진 삶을 꾸려가시는 분
    댓글 감사합니다.

  • 24.05.05 00:32

    지갑을 잘만나야
    부자가 된다
    어떤지갑이 부자되는 지갑인지 알려주세요
    당장 사러 가게요 ㅎ ㅎ ㅎ

    결혼예물로 핸드백 사주고
    거기에 곳간 채우듯 돈을 가지가지 넣어서 보낸것도
    돈이 마르지 않는
    부자되라는 뜻이 담겨있었군요

  • 작성자 24.05.05 05:07

    ㅎㅎ
    결혼예물을 생각하니 웃음이 배실배실 나옵니다.
    어떤지갑이 돈이 마르지 않는지는
    그냥 들은 소리일뿐
    별 의미가 없답니다.ㅎ
    길상사에 가니 소원등이 주렁주렁
    달렸더군요.
    가는 곳마다 정다움이 물씬
    아름다운 오월에
    행복한 날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 24.05.05 05:26

    별꽃님~
    지갑은 언제나 든든한 마음을 주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경제 계산을 하고 있네요.
    무심코 지나친 지갑의 소중함을 상기 시켜준
    님의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5 06:16

    맞습니다.
    카드만 달랑 들고 다니면 편리는 해요.
    그래도 적든 많든
    내 지갑에 현금이 들어 있어야 든든한 것은 인지상정
    샛별님
    즐거운 오월을
    보내시길

  • 24.05.05 06:47

    제게는 오래 전 남대문 숭례상가에서 구입한 사슴가죽 장지갑이 있었습니다.
    언제인가 가방을 칼로 찢고 지갑을 가져간 소매치기 한테 당한 후 전 다시 숭례상가로 가서 똑같은 지갑을 재구매 해 지금까지 사용 중 입니다. ^^♡

  • 작성자 24.05.05 07:48

    소매치기를 잘 당하는 시절...
    요즘 카드는 분실신고하면 째깍 잡히니까 소매치기가
    사라진 것 같아요.
    사슴가죽장지갑이
    수피님곁에서 오래오래 튼튼하길
    즐거운 날들되시공

  • 24.05.05 15:35

    그 낡은 지갑이 복지갑 같습니다.
    웬지 살에 닿으면 내 살 같은 달아서 얎은 내의
    그리고 날긋날긋한 지갑이 편해서 늘 손에 붙는 듯한
    그러면서도 일부러 채우지 않아도 늘 채워져 있을 것 같은 지갑이죠.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4.05.05 19:07

    낭만선배님
    아름다운 오월에
    신록예찬을
    하고계시겠지요?
    비까지 내렸으니
    물머금고 더욱 빛나는 오월의 나무처럼
    청춘으로 살아가실 낭만님
    감사합니다.^^♡♡♡

  • 24.05.05 23:02

    "여~보 지도예 망사 지갑하나 사 주이소"
    "와! 돈이 덥다 카더나!"ㅎㅎ 선배 님의 지갑 이야기 들으니
    망사지갑에 대한 유머가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
    차분하신 모습 그대로 정갈하시게 삶을 살아가시는 모습이
    글 안에 녹아있네요.
    마음을 내려 놓으시고 살아가시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6 09:27

    유머라도 진짜
    망사지갑도 있나요
    헝겊지갑은 어디있는지 인사동에 가보아야 겠어요.
    긍정의 힘으로
    오늘도 행복만땅

  • 24.05.06 08:24

    노년의 건강 그리고
    전 한가지 더 있어요
    어른 이지만 나에게는 얘들인 우리자식들
    지금처럼 별탈없이 잘살아주기를 바란답니다
    다 같은 부모의 마음 이겠지요

  • 작성자 24.05.06 09:32

    그렇지요.
    우리들이야 룰루랄라
    살다가 언제든지 죽으면 되지만
    젊은이들이 건강하게
    무탈하게 잘 살아주기를 비는 마음이 간절하지요.
    길상사에 소원등을 좀 보세요.
    부모들이 자식을 위한 소원등이 아닐까싶어요.ㅎ

  • 24.05.06 09:56

    돈은 은행에 있으면 숫자에 불가하고
    집에 있으면 종이 조각에 불가하고 돈은 써야 한데요
    아이들이 저한테 하는 얘기지만 아이들 뜻되로 되질 않네요

  • 작성자 24.05.06 11:46

    은행에 있으면 이자
    집에 있으면 흐뭇
    돈을 들고 나가서
    쓸 때는 진짜 즐거움
    ㅎㅎ
    애들 말의 저의는
    돈을 자꾸 드릴테니
    나가서 쓰시라는 뜻
    고마운 두 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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