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훌리건 천국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의치한약게시판 [잡담] 정말 돈만보고 현재상황만 보고 전공선택 생각하면 필패한다......
마징가Z 추천 0 조회 2,568 11.12.16 00:2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2.16 00:26

    첫댓글 좀 공부한거 같은데 의견을 듣고싶다,
    그래서 개원한다선치고 니생각에는 어느과가 뭐가 제일 나을거 같냐???

  • 작성자 11.12.16 00:29

    일본을 보더라도...

    내과, 정형외과 딱 여기까지!!아님 주위에서 왕따 각오하고 수퍼GP하덩가

  • 11.12.16 00:39

    비뇨기과. 나의 댓글때문에 이글은 성지가 될듯

  • 작성자 11.12.16 00:40

    꼬꼬마 새퀴 잘 모르면 닥쳐라 ㅋㅋ 설명해주기도 귀찮다.

  • 11.12.16 00:48

    요즘 뿌리깊은 나무의 세종대왕님의 심정을 알 것만 같아염

  • 11.12.16 01:12

    ent 한물간건 보험수가때문이야

  • 11.12.16 01:31

    마취통증은 일본에서 어떤가요?

  • 11.12.16 02:30

    ENT는 차등수가제 때문에 훅 간거지, 소아환자 감소가 가장 큰 이유는 아니다. ENT 학회장이 차등수가제 이야기만 나오면 거품무는 이유가 있지. 그래도 ENT는 초기 개원비용이 적고 비교적 TO 관리를 잘 하는 편이라 최악까지는 아니라고 봐야할거야. 그런데 요즈음에 ENT TO 늘리는거 같긴 하더라. 지금 TO까지 늘리면 말 그대로 좆될텐데 어찌될런지.

    그리고 PSY, REH는 이미 봉직페이 떨어지기 시작한지 꽤 됐다. 돌아가는 상황보니 이제 인기과의 다음 주기가 시작될 때가 온거 같은데 그 주인공은 아마 IM, OS가 아닐까 싶네. 스테디셀러에서 베스트셀러급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과별 QOL 차이가 변수가 될 수도 있겠지만.

  • 11.12.16 05:55

    설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하기 싫다

  • 11.12.16 12:41

    갠적으로 나도 참 OS 가고싶고 좋아하는데 아마 OS가 최고 인기과가 될일은 없을것 같다 ㅎ
    OS 레지던트 생활하는거 보면 QOL이 완전,,,

    근데 OS 하나 궁금한거 하나 있는데, 요즘 의전으로 많이 바뀌면서 기본적으로 여의가 많아져서 남의들한테 OS포함해서 수술과자리가 좀 남지 싶은데, MD 생각은 어떠심?

  • 11.12.16 12:46

    좀 더 깊게 생각해봐.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은 여의들이 인기과로 몰리면 기존에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남의들은 어디로 내려올까? 여의 비율이 60~70%선까지 높아지면 몰라도 그 전에는 별 영향없다고 본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16 04:39

    NS는 기본적으로 대가리를 수술하는 과다 ㅋㅋㅋ 개업 목표로 NS를 한다는건 ㅋㅋㅋ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만의 몬도가네 스런 현실이지 ㅋㅋㅋ

  • 11.12.16 09:59

    어제 레지던트 붙은 사람이다. 요즘 트렌드 알려주자면 ps정말 많이 죽었다 .재활,정신도 2년전 같지 않다 재활은 정말 니네보다 먼저 인턴한 입장에서 비추다.

  • 11.12.16 18:20

    진짜 x도 모르는 것들이 탱자탱자하고 자빠졌네.....
    좋은과는 환자가 늘어나는과가 좋은과다...

    어떤과 환자가 늘어나겠냐...
    정형외과 내과 정신과-->이건 갈수록 또라이들이 넘쳐나서.......

  • 11.12.16 19:12

    대형병원에 환자집중화가 젤 문제임!

  • 11.12.16 22:52

    정신과는 여자 전공의들이 많아서 지방에서 봉직/개업하기는 좋아. 여자들은 지방 잘 안가려 하거든 ㅎ 게다가 정신과는 대형병원에 마구 몰리지 않고 자기 환자 평생 끌고가는 구조라서 병원 크기나 삐까번쩍한거 이런거도 별로 크게 영향 안 미치고. 외래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우울증 환자들 지금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정신과가 최우선으로 뛰어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증하기 때문에 대처가 안될 정도.... 거기다가 정신과의사가 한 환자를 볼 때 내과처럼 3분내로 루틴처방 이런게 안되고 면담할 때 일정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한 병원에서 독식하기가 쉽지가 않지

  • 11.12.16 22:56

    그리고 정신과는 정말로 병원에서 수련받은 것들을 거의 100% 로컬에서도 써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인거지. 약물도 그렇고 면담기법도 그렇고.. 내과, 정형외과는 로컬가면 대학병원서 배운거 10%도 사용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지. 섭스페샬 들어가서 엔도,콜로노 좀 잡거나 knee, ankle 배워야 그나마 로컬 준종합 가서 페이 제대로 받으면서 할 수 있으니깐... 근데 내과는 GI 펠로우 경쟁 치열하고, 들어가서도 빡시다..

  • 11.12.16 23:09

    GI펠로우경쟁이 치열하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어디냐? 그 정도 TO는 소화해야 대학병원이지

  • 11.12.16 23:18

    2:1 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서울소재 3차 병원이고~ 이번에 내과 들어가나보네

  • 11.12.17 00:07

    펠로우 2년차때는 응급으로 GI BLEEDING 잡지... 나 인턴 돌때 새벽 3시에 행려환자 토혈해서 존나 내시경실 내려가서 환자 꽉 잡고 주사기에 셀라인 채우고 했던게 새록새록하다 ㅆㅂ... 그때 펠로우 선생님들 2명이 집에서 와가지고 고생하더만...

  • 11.12.17 18:07

    저 위에 미친거 아냐? GI 펠로우 요즘 경쟁 아닌곳이 어딨어? 서울대도 경쟁인데

  • 11.12.16 23:35

    ENT는 지금 전공의들이 힘든거지 이미 개원하 사람들은 돈 다 끌어 모았지,, 동네 병원 10개 모아놓고 매출 랭킹따지면 이엔티가 1,2등 할꺼다

  • 11.12.17 10:35

    ㅋㅋㅋㅋㅋ 돈얘기 빼면 할 얘기가 없는 듯 하구나.

  • 11.12.18 03:21

    ㅋㅋ 공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