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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그래도 남는장사~?
금빛 추천 0 조회 267 24.05.04 20:4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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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4 20:52

    첫댓글 참 멋진 할아버지 할머니 시아버지 아버지 이십니다. 재미있게 쓰신 내용같이 노년에도 손주들 사랑하며 그렇게 즐겁게 사시는 모습으로 몸과 마음이 무척 건강해 보여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

  • 작성자 24.05.04 21:08

    첫댓글
    감사합니다
    손주 바보된 할머니 입니다
    기쁨조 손주들 덕분에 힐링하며 사네요

  • 24.05.04 21:38

    금빛님
    그렇군요 아직도 님의 손주 중엔 어린이가 있었네요
    주는기쁨이 더 크겠지요 부모 자식간에도 주거니 받거니 손익계산을 하게 되신 다구요
    효도하는 막내며눌의 디너쇼에 님의 입꼬리가 쭈욱 올라 갈듯 하고 금송 덩달아 좋아집니다~ㅎ

  • 작성자 24.05.04 23:38

    10년만에 늦게 찿아와 가족이 되준 손자가 귀하고 소중하지요
    귀요미로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재롱도 부리고
    가족모임의 꽃이랍니다

  • 24.05.04 22:03

    남진디너쇼는 얼마짜리인지요.
    전 63빌딩까지 디너에 가기도 귀찮은데 ㅎ
    참 활동적이십니다.

  • 작성자 24.05.04 23:42

    며눌이 티켓 예매해서
    가격은 잘 모르는데
    최고 로얄석 이라고 하네요
    워낙 음악감상을 좋아해서
    디너쑈~~
    천리라도 만리라도 달려갑니다

  • 24.05.04 22:37

    참 잘하고 계시는 할머니입니다.
    이제는 건강을 잘 유지하시고 몸과 마음이 늘 즐겁고 멋진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4 23:47

    덕담 고맙습니다
    매사에 완벽한 성격이라서
    할머니 로서의 의무.책임 다하고 손주들에겐
    존경하는 할머니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24.05.05 02:40

    계산 안 하는 게 최고의 계산이고
    가족 간에 계산을 하면 망하는 장사인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마찬가지입니다
    님의 집안은 돈도 남고 행복도 남고
    만사가 다 많이 남는 장사네요
    그렇게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5.05 07:14

    자녀들이나 손주들한테 베풀고 사는삶이 최고의 행복이지요
    주고싶은 도둑이 자식이라고 합니다
    유머있게 표현 글을 쓰려다 보니까
    손익계산? 얘기가 나온거지요
    행복과 건강은 폭리를 취하는 남는장사 이고 싶네요

  • 24.05.05 05:36

    금빛 선배님~
    누군가 에게 무엇이든
    줄때가 행복을 느낀답니다.
    주고 받고 하는 미덕의 맛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디너쇼 많이 다녔는데 요즘은
    잠잠하게 살고 있습니다.
    남진 디너쇼 잘 보고 오세요.

  • 작성자 24.05.05 07:20

    주는 즐거움이 더 크지요
    나이가 들다보니까
    베푸는 삶을 살아야지 인생관도 바뀌드라구요
    우리들 젊은날의 우상~~
    남진 디너쑈
    실물을 가까이서 본다니 설레입니다
    황혼의 오빠부대 하고 오겠습니다

  • 24.05.05 06:21

    차 ~암 좋은 5월 가정의달

    끈끈하고 살가운 선배님 가족 간에 사랑 이 물씬 풍 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작성자 24.05.05 07:25

    우리집 가훈은
    화목입니다
    가족간의 젤 중요한 덕목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화목이지요
    그래서 어른으로서
    도리를 다 하면서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무지 노력하며 살지요
    세상 공짜로 얻어지는건 없다고 봅니다

  • 24.05.05 06:42

    귀여운 손주를 일곱명 씩이나 두셨군요. ^^
    정말 다복하신 집안이십니다.
    이쁜 손주들 이랑 행복한 어린이날 보내시기를요. ^^♡

  • 작성자 24.05.05 07:35

    아직도 늦둥이 손자가 있어서
    어린이날을 챙기게 됩니다
    막내아들이 첫 딸을 하나낳고 10년동안 아우가 없어서 단념했었는데 선물처럼 찿아와준
    귀하고 소중한 손자라서
    더 애틋하고 이쁜거 같아요
    덕담 감사합니다

  • 24.05.05 07:21

    자식들 키울땐 잘 몰랐는데 손자들이 있기에 내가 웃을수있는 활력소가 되더이다 우리 두내외 45년을 단단히 묶고있는 끈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손자 손녀는 우리들의 얼굴에 주름을 펴주는 다리미가 아닌지요
    손자 손녀들 다 이쁩니다 노이들면 손자 손녀들이 우리마음의 빈공간을 채워주는 최고의 선물이지요
    손자손녀 들의 사랑에
    흐뭇합니다
    마초도 손자 손녀 5명
    보러 어제 서울에 왔습니다요
    건 필 하시고요

  • 작성자 24.05.05 07:41

    자기 자식 키울땐
    넘 힘들어서 그냥 그냥 지낸거 같은데
    손주들은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처럼 꿀떨어집니다
    삶의 활력소 주름펴주는 다리미
    딱 맞는 표현이십니다
    어린이날 손주들과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4.05.05 07:42

    핵가족 시대에 들어서면서
    부모 자식 간 관계도 점차
    소원해지고 있는 요즈음
    금빛님의 지혜는 우리가
    어떻게하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를 강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家和萬事成" 말이 딱
    어울리는 모범가정을
    이루고 계시어 부럽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5.05 09:27

    가화만사성~~
    제일 바람직하고 이루고 싶은 소망이지요

    영원한 수수께기 같은 고부간 갈등은 내 사전엔 없다로
    결심하고 모범을 보이고 베풀고 노력해서 갈등 1도없는
    사이로 며눌한테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라는 말을 듣고 살고있네요

    세상사 모든게 자기가 할 탓인거 같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4.05.05 13:16

    남는 장사 잘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5.05 14:01

    ㅎ ㅎ ㅎ
    부모자식 지간에 무슨 계산이 필요하겠어요
    유머로 곱게 봐주시구요
    글재주 없다보니 노잼글은 딱딱해서
    웃자는 의미로
    남는장사~?운운 해봤습니다
    귀하신 청솔님 댓글
    감사합니다

  • 24.05.05 15:24

    금빛님의 지혜가 엿보이는 글.
    손주 7의 귀요미
    우선 베풀고 배려하시고
    아기자기하게 지내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05.05 16:10

    가화만사성~!!
    가정의 화목도 그저 얻어지는게 아니지요
    서로 배려하고 노력하며 칭찬에 인색해서는 안될일
    저는 무조건 폭풍 칭찬을 해줍니다

    고래도 춤춘다는데
    감동받게 되있고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지요
    낭만님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4.05.05 23:08

    손주 7명의 다복한 가정
    그리고 가치관이 확실한 삶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항상 행복하게 즐거웁게 삶을 살아가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24.05.06 05:59

    덕담
    감사합니다
    매사에 완벽한 삶을 추구하기에
    나에게 주어진 상황마다 최선을 다해서 올인하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기인생은 자기것
    셀프 디자인 하고
    멋진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네요

  • 24.05.06 09:49

    잘하셨어요
    주고 받는건 꼭 있더라구요
    항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6 11:00

    특히 5월 가정의달은
    주고 받게 되있지요
    되로주고 말로받는다고
    넘 자식들 과용한지 싶어서 미안하기도 합니다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4.05.08 13:10

    손주들 진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지요.
    어린이날 손주들 재롱도 받고 남진 쑈
    예약도 받으시고 하니
    확실한 흑자 입니다.
    저도 손주들 보러 다음달에 시애틀로
    고고씽 합니다.

  • 작성자 24.05.10 22:23

    10년만에 늦둥이 손자를 보고
    이제 유치원 꼬맹이여서 넘 귀요미로 우리가족의 지지않는 꽃이랍니다
    어린이날을 아직도 챙겨야 되지요
    무악산님 씨애틀에 손주
    얼마나 보고 싶으시겠죠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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