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전 강원도 횡성에 살고있는 양재권입니다..제가 구름과불기둥이라는 카페를 알게된것은 하나님의 인도로 김정하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전 지금 횡성에 위치한 소사휴게소에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참 신기하게도 제가 오늘 첫 출근이였는데 목사님께서 주유를 하러 오셨다가 저의 부주의로 그만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는데 너그러운 맘으로 저의 실수를 용서해주셨습니다..저희집 역시 믿음으로 충만한 기독교가정입니다. 하지만 가족들과 달리 전 신앙의 뿌리가 깊게 자라지못한 못난 아들이며 항상 주님을 멀리하며 살아왔습니다..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고여..
목사님께서 가신 후 구름과불기둥이라는 카페를 찾기전 저 나름대로 곰곰히 생각을 조금이나마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경기침체로 청년실업이 말할수 없이 늘어가고 하루하루 살아가는기 힘든 이때에 목사님을 만난것이 저의 부주의로 우연한 만남이였지만 이 모든과정이 꼭 하나님께서 미리 계획하셨던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처음엔 그냥 감사한 마음에 목사님과 약속만 지키자는 생각에 카페에 가입한 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도 모르게 짧게나마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될줄은 정말 몰랐고 목사님과의 만남으로써 자주는 오지 못해도 가끔씩 카페에 찾아 오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그럼 목사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항상 함께하기를 바라고 샬롬교회에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샬롬^*^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주님께서 형제님에게 앞으로 시온의 대로를 열어 주실것을 신하며 기도 제목과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래요 축복하고 사랑 합니다.
목사님께서 십자가에 불을 밝하셨군요!너리쥐 님도 다른 누군가에게 꼭 십자가의 불을 밝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