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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애니메이션/GIF 잘 안 알려진 닥터 J의 필살기 - 뱅크샷과 앨리웁 플레이
Doctor J 추천 3 조회 1,286 22.03.29 19:0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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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9 19:10

    첫댓글 기본적으로 저런 공중기와 화려한 덩크들을 많이 해도 롱런한건 바디 벨런스가 완벽했기에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 작성자 22.03.29 19:13

    맞습니다. 그리고 착지할 때 무릎에 충격이 안 가도록 하는 요령과 기술도 포함해야 하고요.

  • 22.03.29 19:17

    @Doctor J 드랙슬러가 가장 많이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우아한 공중기에 바디벨런스에 롱런까지.. 심지어 우승과정도 비슷하네요 둘다 NBA에서 준우승만 하다가 휴스턴에서 MVP받은 센터들과 콤비로 우승에 성공한거까지 닮았네요

  • 작성자 22.03.29 19:19

    @Quin Snyder

  • 22.03.29 19:11

    참 우아하면서 파워풀한 플레이가 DR.J 플레이의 강점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22.03.29 19:14

    네, Powerful and Graceful...

  • 22.03.29 19:18

    손지창의 턴어라운드 슛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22.03.29 19:22

    이동민 선수의 슛은 감히 범접할 수도 없습니다. 비교대상이 아니예요.

  • 작성자 22.03.29 19:24

    생각 안해봤는데, 또 이렇게 보니 비슷하네요? 손지창은 공중에서 슈팅핸드 쪽으로 돌며 슛했고, 어빙은 뒤로 돌아 왼쪽에서 슛을 날린 점만 다르네요.

  • 22.03.29 19:28

    어빙은 다른 선수들의 비디오를 보면서 연구하기도 어려운 시절에 우아한 기술을 많이도 만들어서 썼네요. 우아합니다

  • 작성자 22.03.29 19:34

    그래서 더 위대하다고 봅니다. 롤모델도 없이 수많은 동작들을 스스로 연구하고 실전에서 부딪히면서 창의적으로 만들어낸 발명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22.03.29 19:35

    @Doctor J 창의적인 동작을 순간 해낼수 있는 탄력과 스피드를 갖춘 신체와 빠른 판단력도 가져서 가능한거 같네요

  • 작성자 22.03.29 19:37

    @빌바오 그렇죠. 선천적으로 축복받은 신체 + BQ + 노력 !!

  • 22.03.29 20:31

    실례지만 aba 시절엔 평득도 30점이 넘었던 걸로 아는데 nba 땐 좀 낮아진 편이잖아요 이유가 있을까요? 단순히 리그 레벨의 차이일까요?

  • 작성자 22.03.29 20:58

    리그 레벨 차는 전혀 원인이 이니었고요, 식서스 팀의 구성과 리그의 트렌드 때문이었습니다.

    ABA는 런앤건 리그였지만, NBA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요. 또 당시 식서스는 조지 맥기니스, 더그 콜린스, 월드 비 프리 등 20점 이상을 득점하는 슈터들이 포진한 팀이었습니다. 그런데 플레이메이커나 퓨어 포인트가드는 없었어요. 이런 팀에서 30점을 득점하기란 쉽지 않죠. 어빙은 성격상 볼호그도 아니었고, 팀원들과 공을 나누는 이타적인 선수였고요.

    하지만, 포틀랜드와 격돌한 NBA 파이널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평균 30점으로 팀을 이끈 건 닥터 제이였습니다. 진정으로 큰 무대에선 팀 사정이나 리그 트렌드와 상관없이 빛을 발한 수퍼스타였죠.

  • 22.03.30 08:16

    6번 플레이 상황은 제법 위험했네요. 괜히 조마조마합니다.

  • 작성자 22.03.30 08:21

    저 당시엔 저런 파울은 사실 별 거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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