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수술, 반월상연골판파열, 관절내시경으로 ~~
무릎연골수술, 반월상연골판파열, 관절내시경으로 ~~
무릎관절염은 관절연골의 마모 혹은 변형으로
무릎관절을 이루고 있는 뼈와 인대등에 손상으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하는데요.
발생빈도는 보통 55세이상의 약 80%이며
75세 이상의 경우 거의 전 인구가 경험하고 있습니다.
무릎관절염의 초기에는 무릎의 발열, 부종, 통증이 있으며
이때에는 보존적 처치만으로도 증상호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경우에 만성통증과 함께
계단으로 오르내릴때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어 허리디스크나 고관절까지 통증이 있을수 있어요.
퇴행성관절염으로 시행하는 무릎관절내시경은 통증이 하루종일 계속되거나
물리치료나 약물치료가 더이상 효과가 없으며
다리가 심하게 O자형태로 휘어져 있으며
밤이면 잠이오지 않을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걷거나 계단으르내리는게 힘들정도면 고려해봐야 합니다.
따라서 평소 무릎관절염으로 불편함으로 불편감을 느끼고 있으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구요.
보통 무릎관절염은 증상이나 진행단계에따라 치료법이 다른데
초기라면 보존적인 치료로 가능하지만 중기에서 말기라면 관절내시경을 받는게 좋아요.
관절내시경은 초소형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삽입해
관절속의 손상부위를 진단하고 치료하게 되는데요.
모니터를 통해 직접 병변부위를 확인하여 진단하기 때문에
즉시 치료가 가능한 정확한 치료법입니다.
관절내시경은 상처가 적어 출혈이 적고 통증또한 심하지 않아
회복을 빨리 도모할 수 있으며 합병증 발생이 극히 드문수술에 해당됩니다.
관절내시경은 수술경험과 노하우가 풍푸한 의료진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관절내시경을 받은후에는 수술받은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과체중의 경우에는 무릎관절에 부담을 주기때문에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게 좋구요.
무릎에 과도한 충격을 줄수있는 운동들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