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陽で燒けた たたみの上 あの人がくれた花甁
석양에 타오른 다다미 위에 그 사람이 준 꽃병
別離た日から花も彩らずに 淋しくおいてある
헤어진 날부터 꽃도 꽂지 않고 쓸쓸히 놓여 있어요
あの人が好きやねん くるうほど好きやねん
그 사람이 좋아요 미치도록 좋아요
北の新地に雨が降ります 悲しい歌が 聞こえる
북녘의 신찌에 비가 내려요 슬픈 노래가 들려요
あほやねん あほやねん 騙された私が あほやねん
바보에요 바보에요 속아넘어간 내가 바보에요
大阪の夜は 悲しくて ネオンに季節かんじる
오사카의 밤은 슬퍼서 네온빛에 계절을 느껴요
明日があると信じ逢える日を 指おりかぞえてる
내일이 있다고 믿고 만날 날을 손꼽아 헤아리고 있어요
あの人が好きやねん 誰よりも好きやねん
그 사람이 좋아요 누구보다도 좋아요
淚色した淀川の水 思い出すのは まぼろし
눈물 색깔을 띤 요도강물 떠오르는 건 환상
忘れへん 忘れへん 私はあなたを 忘れへん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없어
あの人が好きやねん くるうほど好きやねん
그 사람이 좋아요 미치도록 좋아요
北の新地に雨が降ります 悲しい歌が 聞こえる
북녘의 신찌에 비가 내려요 슬픈 노래가 들려요
あほやねん あほやねん 騙された私が あほやねん
바보에요 바보에요 속아넘어간 내가 바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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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특유의 허스키보이스로 「大阪暮色」를 불러 데뷔
그 후 히트곡을 연발하고 홍백가요전에도 단골로 출연했습니다.
99년 한국인 실업가인 그녀의 남편과 이혼하고
2002년 소속사로부터 결별 당하고
그녀의 매니저까지도 빚을 감당 못하고 자살
그녀는 노름을 좋아하고 특히 바카라를 좋아해
라스베가스에서 약 50억 정도의 재산을 탕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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