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번외....
((처음 봤을 때.. 왠지 익숙한 느낌이
좋았어요... 어느새 그런 그녀를 사랑
하게 된 저네요? 그런데 다른 멤버들
도 이런 그녀를 사랑하네요?? 어떡하
죠..? 저한테는 처음 온 사랑인데.......
by-창민 ))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에듀
“아싸아~~ 서현 형이 졌다아~~ 나는 2프로~~ ”-창빈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의 지으며 멤버들한테 말하는 서현이 형
“에이씨.. 너희들은?? -_- ”-서현
“나는 게토레이~~ ”-서유
“우리는 포카리~스웨트~ ”-하민, 연우
그렇게 음료수 주문(?)을 받고 궁시렁 궁시렁 거리며 나가는 서현이 형
“우리는 서현이 올 때 까지 쉬자 ^ ”-서유
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말을 하는 서유 형
“응응!!! ”-창빈
“시아야~~ 힘들지?? 덥지?? ”-연우
“아니 아니~~ 믹키 너두 힘들지?? ”-하민
서로 손부채질을 해주며 또 닭살을 떠는 하민 형 연우 형 -_- 익숙한 일이기에 나는 호주머니에
서 대패를 꺼내 닭살을 밀기 시작했다 -_- 유서유형도 대패를 꺼내 들고 닭살을 밀기 시작했다
“하민아아아~~”-연우
“연우야아야~~ ”-하민
한참을 닭살을 떨어 되드만 이제는 서로 껴안는 하민 형 연우 형 -_-
“야야야~~ 너희들은 덥지두 않냐?? -_- ”-서유
서유 형이 발로 그 두 사람을 툭툭 치며 말을 했다
“하민 아아~~ ”-연우
“연우 야아~~ ”-하민
그런 서유 형의 말을 무참히 씹고 계속해서 닭살을 떨어 되는 하민 형 연우 형 -_- 서유형은 고개
를 도리도리 거리더니
“-_-^ 그나저나 서현이 이 놈은 왤케 안오냐 ”-서유
“맞어 맞어 -_- 오면 혼내줘야 지이~~ ”-창빈
나는 이걸 빌미로 그 동안 맞았던 것을 돌려줄 생각으로 눈을 빛내고 있었다 + ㅇ +
“그래그래 이 넘은 좀 맞아야되 !!!! ”-서유
그렇게 우리는 서현이 형을 때려줄 생각을 하면서 히히덕 거리고 있었다 -_-ㅋ 그 때 씩씩되며
문을 확 열고 들어오는 서현이 형
“에이씨~~ 머 저딴년이 다있어 !!!! -_- "-서현
“응?? 저딴 년?? 우린 다 남자잖아 ”-창빈
그러자 나를 확 꼬라 보는 서현이 형... 때려 줄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_-;;;
“알어 -_- !!!! ”-서현
“응..... 근데 그딴 년이 누구야?? ”-창빈
“니들 음료수 뽑으러 나갔는데 -_- 그 년 이랑 확 부딪친 거야 -_- 그런데 그년이 꼬라 보데??
그래서 같이 꼬라 보다가 싸웠지 한참 싸우고 있는데 -_- 그년 그냥 튀었어 -_- ”-서현
-_-;;;; 서현이 형한테 걸리면 최소한 사망인데 그 여자애는 축복받은 아이다....
“와아~~ 감히 우리 싸가지 만빵 그 이름도 유명한 김서현한테 개긴 여자애가 있어?? ”-서유
나를 꼬라 보고 있다가 서유 형의 한마디에 이제 서유 형을 꼬라 보는 서현이 형 -_-
“머?? -_- ”-서현
“아니 아니... -_-;;; 빨리 음료수나 줘봐 덥다~~ ”-서유
그런 서현이 형을 외면하더니 천연덕스럽게 화제를 돌리는 서유 형 -_-;; 나도 본받아야겠어 근
데 정말 서현이 형한테 개기는 사람이 있어?? -_-;;; 서현이 형을 모르는 한 그러기는 힘들텐
데 ...-_-;;;
“근데... 그 여자애 한번 보고 싶다 ”-창빈
또 다시 나를 휙 꼬라 보는 서현이 형 -_-;;;
“머어?? 눈 썩어 눈 썩어 -_- ”-서현
“근데... 여기 올 출입할 정도라면 연습생 이나 이번에 데뷔할 신인 가수 아니야?? ”-창빈
“에이~ 몰라 몰라 아무튼 내일 걸리면 죽었으 ~~ 우캬캬캬 일단 다리 하나를 분질른 다음
에 .... 아파트 옥상에다 거꾸로 매달아 놓는게 좋겠군... + ㅇ + 그러곤....”-서현
내일 초상나겠군.... 하느님 그 여자애가 서현이 형하고 마주치지 않게 해주세요.... 아멘 -_-;;;;
그렇게 하루가 끝났고 >ㅇ < 저는 꿈나라에 놀러갔답니다 다음날....
“야아~~ 최강 일어나!!! 학교 가야쥐!!!! ”-서유
매일 아침 저를 깨우는 정겨운(?) 서유 형의 목소리가 들려오네요 -_- 이불까지 뺏네요 -_-
“나 더 잘꺼야 !!! 먼저가 훠이훠이~~ ”-창빈
“안돼~~ 얼렁 일어나 !!! ”-서유
나를 일으키는 서유 형 어쩔수 없이 눈을 떴다 -_-
“자 일단 이거 먹고~~ ”-서유
내 입에다 토스터를 그냥 무지막지하게 넣어 버리는 서유 형 -_-
“자 얼른 삼키고 여기 우유!! ”-서유
꿀꺽꿀꺽 잘도 받아마신 나 -_-;;
“아이구~~ 우리 창빈이 착하다 이제 교복 입고!!! ”-서유
눈을 반쯤 뜬 채 교복을 입기 시작했다 -_- 그런 나를 다른 멤버들은 교복을 다 입고 혀를 끌끌
차며 보고 있다 -_-;;;
“자 이제~~ 렛츠고!!! ”-서유
교복을 다 입은 나를 보더니 외치는 서유 형 -_- 나는 한 발짝 발을 떼고 스르륵 침대위로 엎어
졌다 열심히 가던 그 4사람 내가 안 보이자 주위를 휙휙 둘러보고 뒤를 휙 보더니 서유 형이 달
려와서 나를 엎고 간다
“하여간 창빈이 이 넘은 -_- ”-서유
“...... .”-창빈
“꺄!!!! 오빠~~~ ”-여학생 1
“꺄~~~~ 오빠들!!! 여기 좀 보세요~~”-여학생 2
주위가 시끄러운걸 보니 학교에 다 왔나 보네 -_-;;; 눈을 번쩍 뜨고 기지개를 쭉 켜며 서유 형 등
에서 내려왔다 이제 뛰어갈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
우리를 휙휙 눈을 빛내며 둘러보더니 눈으로 외치는 서유 형
' 얘들아 준비 됐지?? 하나 둘 셋!! 뛰엇 !!! '-서유
“오빠들!!!! ”-여학생3
열심히 달려가던 도중 뒤를 돌아보자 -_-;;; 미친년 산발이 된 채 눈을 빛내며 뛰어 오고 있는 여
학생 패거리들이 보였다 -_- 잡히면 죽음 이닷 !!! 다른 형들도 뒤를 돌아보고 얼굴이 사색이
돼... 속력을 더 낸다
“창빈아 조심조심 안녕~~~ ”-하민, 서유, 연우
“응~~ 형들도 조심히 가!! ”-창빈
내 반은 1층 형들 반은 3층 -_-
그렇게 교실로 들어가자 어김없이 달려드는 여자 들 -_- 이래서 여자들 정말 싫타니깐 -_- 지들
은 서방도 없냐 -_-
“창빈아~~ 잘 잤어?? ^ 0^ "-여학생 1
“아침밥은 먹었지?? ^ 0^ ”-여학생 2
“응응 -_- 나 잘꺼니깐 건드리지 마 -_- ”-최강
“에이~~ 그러지 말구 우리랑 놀자아~~ ”-여학생 1,2,3
아침부터 달려드는 이 여자 3인방 -_- 쉬는 시간도, 점심시간에도 이 3인방한테 시달린다 -_-
“니들끼리 놀아 -_- ”-창빈
그렇게 나는 매달리는 여자 3인방 들을 뿌리치고 책상위로 뻗었다 -_-
내가 일어난 것은 호주머니에서 느껴지는 진동 때문 이였다 나는 그냥 선생님이 있었음에도 불
구하고 전화를 받았다 어차피 연예인이라서 손도 못 대니깐 ㅋㅋ
“여보세요~~ ”-창빈
“-_-;;;; ”-선생님
“어! 창빈아 지금 나와 ^ 0^ 나 지금 거기루 가고 있어 교문 앞에 나와 있어 "-혁재
“응 ^ 0^ ”-창빈
그렇게 전화를 끉고 나는 가방을 메고 교실을 나섰다
“선생님~~ 저 스케줄 때문에 ^ 0^ 바이바이~~ ”-창빈
중앙현관으로 나가자 서현이 형, 연우 형, 서유 형 , 하민 형이 신발을 신고 있었다
“어~~ 형들 ^ 0^ ”-창빈
“^ 0^ ”-서유
“ㅋ1ㅋ1 무사히 반에 갔어?? ^ 0^ ”-창빈
“아니 -_-;;; 서현이 저놈은 지만 살겠다고 지 혼자 빠져나가고 -_-^우리는 포위 되서 별 수모
를 다 겪었지 -_-;;;"-서유
서유 형과 연우 형 하민 형의 얼굴이 한순간에 사색으로 변했다 어떤 수모를 당했을지 뻔
하다 -_-;; 더듬는 건 기본이고 -_-;;;; 심지어는 엉덩이 까지 만지고 .......-_-;;; ..........
“그치이~~ 서현아 ^ 0^ ”-서유
“시끄럿 -_- ”-서현
“썽질 하고는 -_- ”-서유
그렇게 계속 똥 씹은 얼굴을 하고 있던 서현이 형이 교문 앞을 지나가던 여자애를 보고 앗 하고
소리 지른다 -_-;;;
“야!! 꼬맹이~~ ”-서현
그 여자애는 서현이 형의 목소리를 듣고 이 쪽을 향해 뛰어오더니 반격을 하는 것이였다
“아씨!! 싸가지!!!! ”-별
헉 -_-;; 천하의 서현이 형한테 싸가지라 하다니 -_-;;; 참 대단한 여자애네
“꼬맹이도 땡땡이 치냐 -_- ”-서현
“내가 왜 꼬맹이냐 치 -_- 지는 싸가지 면서 -_- ”-별
이런 말들을 하면서 싸우고 있는 두 사람 -_-;; 그 여자애 얼굴을 자세히 보자.. 거친 말투와는 다
르게 전체적으로 귀엽게 생긴 얼굴... 적당한 듯 하면서 마른 몸매에.... 긴 갈색머리.. 까만 눈동
자... 갸름한 턱선.... 정말 이지 귀여우면서 이쁜 얼굴 이였다 .... 근데... 이 여자애가 어제 서현
이 형이 말한 그 여자앤가?? 너무 궁금했던 나는 그 두 사람이 싸우는 데 끼어들어 물었다
“와~~ 형 쟤가 어제 말했던 그 꼬맹이야?? ”-창빈
옆에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어서 그 여자애를 쳐다보자 -_-;;; 나를 있는 힘껏 째려보고 있는
것 이였다 -_-
또 하민 형이 끼어들었다.. 자기 보다 훨씬 작은 그 여자애를 내려다 보면서 -_-
“진짜 작긴 작네 -_- ”-하민
이제는 못 참겠다는 듯이 발악을 해되는 그 여자애 -_-
“아씨!! 이 넘 들아 니들이 큰 거야!! 니들이!!! 나 학교에서 키 중간은 된단 말이야 -_- ”-별
이런 여자애를 보고 또다시 시비를 거는 서현이 형... 나는 또 끼어들어 한 마디 했다
“응?? 그래도 이정도면 이쁘지 않아?? 난 이쁜데?? ”-창빈
내가 왜 이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_-;;; 천하의 심창빈이 여자애한테 이런 말을 하다니 ........
“막내야 내가 안경 사줄게 가자!! ”-서현
나를 끌고 가려는 서현이 형을 뿌리치고... 그 여자애한테 가서 내 소개를 해줬다 ^ 0^
나를 멍하게 보더니 -_- 내가 얼른 자기 이름 말하라고 하자 정신을 차리고 자기소개를 하는 여
자애...
“응?? 아!! 나 이별.. ”-별
아... 이름이 별이 였구나 ^ 0^ 얼굴만큼 이름도 이쁘네 ..ㅋ
나는 물어보지 않았음에도 형들을 소개 시켜 줬다 .. 그리고 황당한 말 -_-;;; 우리를 모른다는 것
이였다 -_-;;;; 초, 중 ,고 생을 사로잡은 이 천하의 에듀를 모르다니 조금은 황당했지만 보통 여
자애들하고 별이가 참 마음에 들었다 ^ 0^ 내가 확 안고 부비부비 거리자 나를 밀어 내면서 어
디 가야한다고 말하는 별이 어디 가냐고 물어보니깐 우리도 갈곳인 S.H 엔터테인먼트에 간다는
것이였다 거기 연습생 이냐고 물어보니깐 그렇다고 했다 연습생 이라면.... 자주 만날 수 있겠
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엔터테인먼트에 데려다 주고 우리도 연습실에 들어가서 연습을 했다
그렇게 2시간가량 연습하고 쉬고 있는데 어디 선가 들려오는 별이와 사아 선배님의 목소리 소리
나는 쪽을 보자 하민 형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서 인사를 할려고 했는데.... 갑
자기 서유 형 손을 붙잡고 눈을 빛내며 말하는 별이....... . 나는 충격 먹어서 그대로 굳어 있었
다 -_- 그래서 순식간에 서유 형의 프로필을 받아 적더니 쌩~~ 하고 사라졌다 -_- 그럼 앞으
로 서유 형이 내 라이벌인 건가?? 그렇게 멍하니 연습을 했고... 무리를 했는지 그만 쓰러진 서현
이 형 구급차가 와서 서현이 형을 실어갔고 우리는 숙소로 돌아와서 서현이 형 걱정은 쥐뿔도
안하고 -_- 그냥 디비져 잤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뜨자 시간은 8시 30분 이였다 그냥 잘려고 했지만은... 일찍 일어난 김에 학교
에 빨리 가자는 생각으로 교복을 갈아입고 나 먼저 학교에 렛츠고!! 했다 가는 길에 내가 좋아라
하는 냥이를 만나서 놀다보니 어느새 시간은 9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어차피 지각인거 천
천히 가자 하는 생각으로 천천히 걸어서 학교에 도착하자 애들을 패고 있던 학주가 나를 막 쫒아
와서 얼떨결에 옆 학교 담은 넘었다 그냥 아무데나 앉아서 구경 하고 있으니깐 저기서 낯익은 여
자애 한명이 달려오고 있었다 누구지?? 에이~ 몰라 몰라 그런데 학교에는 어떡게 들어가지??
나름되로 꽤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뛰어오던 사람의 목소리로 충저오디는 목소리가 들
려왔다
“꺄하하~~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별
그 엽기적인 소리를 듣고 그 여자애 뒤를 보니깐 텔레토비와 흡사한 모습을 가진 어떤 선생님이
그 여자애 뒤에서 떼굴떼굴 구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키득키득 웃고 있는데 갑자기 나한
테 턱하고 부딪히는 그 여자애
“아씨~~넌 또 뭐야 !! ”-별
대뜸소리부터 치는 그 여자애 근데 목소리가 낯이 익은데??
“니가 먼저 부딪혔잖아 -_- ”-창빈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제서야 나를 쳐다보는 그 여자애 그 여자애는 뜻밖에도 별이였다
“어?? 별아 ^ 0^ ”-창빈
그러자 나를 멍하게 보더니 한마디 한다 -0-;;;;
“머야 -_- 나알어?? ”-별
-0-;;;;
“나 창빈이잖아 ㅠ 창빈이~~ ”-창빈
내가 그렇게 말하자 나를 황당+멍+누구?? 라는 표정으로 한참동안 나를 쳐다보는 것이였다 잠시
후 아!! 하는 표정으로 말한다
“아!! 창빈이... ”-별
"우에엥~~ ㅠ 어떻게 나를 못알아봐 “-창빈
나는 나도 모르게 별이 한테 안겼다 내가 왜 이러지?? 내가 막 안겨서 훌쩍대니깐 당황하며 말
하는 별이
“미안미안 -_-;;; 대신 니가 해달라는 거 다해줄게 -_- ”-별
그 말을 듣고 바고 뚝 해버린 나 -_- 그런데 별이 뒤로 아까 그 텔레토비가 막 뛰어오는게 보였
다
“근데... 저 뒤에 텔레토비가 달려오고 있어... ”-창빈
그러자 뒤를 휙 돌아보더니 내 팔을 잡고 막 뛰어가는 별이
“꺄아~~ 뛰어!!! "별
그렇게 나는 별이 한테 끌러 갔다 -_-;;;
소각장 뒤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_- 우리학교로 담 넘어서 갔다 나한테 교복을 구해
오라는 별이 -_-;;; 그래서 체육 수업중인 반에 들어가서 교복을 훔쳐가지고 갈려고 했는데 나를
발견한 여자애들한테 붙잡혔다. 어쩔 수 없이 서유 형 이름을 팔아 먹었다 이렇게 -_-
“어~~ 서유 형 안녕 ^ 0^ ”-창빈
나는 계단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였고.... 그러자 그 방향으로 뒤어가는 여자애들 -_- 좋아해야
하는 건지 -_-;;;; 아무튼 별이 한테로 뛰어가자 남자교복 가지고 왔다고 다시 가라하는 별이 다
시 거기루 가서 여자교복인지 확인한 다음에 별이 한테 뛰어갔다 잘햇다면서 칭찬해주는 별이
ㅎ1 ^ 0^ 그렇게 교복으로 갈아입고.... 3학년 4반으로 갔다. 우리는 다짜고짜 수업하는 교실문
을 활짝 열었다 그러고는 외쳤다
“서유, 형 오빠 >ㅇ< 나왔어!!! ”-창빈, 별
그러자 나와 별이를 향해 쏠리는 저 시선들 머야~~ 왜 쳐다봐 !! 내가 그렇게 머싯어?? (미쳤
군 -_-) 흠흠....-0-;;; 아무튼 우릴 꼬라 보는 선생님한테 잠깐 나갔다 온다는 말을 하고 우리를
끌고 나가는 서유 형
“야!! 심창빈 !!!! 휴... 아니다아니다 -_- ”-서유
나한테 한마디 하려다가 관두는 서유 형
싱글 벙글 웃으며 서유 형한테 말을 거는 별이 -_- 그렇게 둘이서 잘 놀더만 수업 들어갈테니깐
너희도 수업 들어가라고 말하고 교실로 들어가려는 서유 형 그런 유노 형을 붙잡더니 과감히 서
유 형 볼에다 뽀뽀를 해버리는 별이 -_-;;; 그리고 말한다 -_-
“오빠 제가 찍은 거 알죠?? 나중에 봐요 ^ 0^ ”-별
별거 아닌거 같은데... 왜 이렇게 가슴 한켠이 아프지??
이게 사랑인 건가??
히.... 서유 형이랑 라이벌 되기 싫은데
그래도 처음으로 찾아온 감정인데 꼭 지킬꺼야!!! 기대해 이별!! 넌 내꺼야 > ㅇ <//
(창민 번외 끝!!! )
.....................................................................................................................................
오늘은 길게 썼답니다 ㅋㅋ
번외가 참 빨리 나오는 듯한 ㅋ
아무튼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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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랑짝짜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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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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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 스크롤의 압박! 재밋게 봣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