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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보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858
머니투데이, 모범납세자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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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대표이사 홍선근)가 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언론사에선 처음으로 모범 납세자상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머니투데이의 성실납세와 기부행사 등 공로를 인정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머투의 모범납세자상 수상은 척박해져가는 국내언론 상황에선 이례적인 일. 이 때문에 언론계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에는 성실한 납세 외에 나눔 정신도 평가됐다. 머투는 매달 ‘금요일의 점심’ 행사를 열고 직원들이 모금한 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머투 도영봉 전무는 “기자들이 만든 언론사인 만큼 투명한 경영과 회계, 성실 납세에 임하는 게 당연하다”며 “임직원들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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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니투데이'하면 지난 대선 때 공개적으로 이명박 씨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고 선동질 해댔던 생각 밖엔 안 나서... 그것에 대한 보상만 아니라면 타의 귀감이 되는 훌륭한 일입니다.
머투=속보 생각이 먼저나는데 ㅋㅋ
속보=이데일리죠
둘 다 속보는 대단하죠 뭐~^^
스타뉴스는 연예계의 왕따라는 소문이...
주가조작하는 쓰레기 신문... 협찬으로 먹고 사는 버러지 같은 자들이죠... 없어져야 할 언론사 중 1곳
보도국장님//머투에 무슨 악감정 있으신가봐요.ㅋㅋ 요즘 경제뉴스 볼만한 몇 안되는 언론사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ㅋㅋ
그러게요. 과연 잘 알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이렇게 쓰신건지^^;
그냥 지나가려하다가 윗 분 '더 걸'님의 글 보니 손가락이 근질거려서 글을 남깁니다. 머니투데이 칼럼 정말 조악하고 수준 낮아서 짜증날 정도입니다. 한 번 찾아보세요. 국제부장이란 사람이 쓴 "숭례문 불탔다고 나라가 망하나" - 논리는 실종되고 술주정하는 듯한 글 함 보시죠. 아랑에서도 많은 사람이 지적한 내용입니다. 이에 비하면 최소한 조선일보 칼럼은 논리의 일관성은 있죠. 얼마전 편집국장이란 사람이 쓴 "죽은 여배우에 집착하는 이유"는 완전 어이 상실입니다.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런 글을 쓰는지. "왼쪽 어깨를 드러낸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레드카펫의 죽은 여배우 사진을 보면서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는가"-
이게 첫 문장이죠. 이 사람눈에는 장자연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게 포르노에 열광하는 시민들의 삐뚤어진 도착증으로 보이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