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의 11일자 신문을 보면 강화도 총기탈취사건이 있은 7일
인천시장과 지검장등이 폭탄주를 마셨다는 기사가 나왔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재독동포들을 각별하게 생각하는 한국관료중의 하나다.
현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인 안영국씨와도 각별한 관계인것 같다.
그건 안회장과 안시장이 같이 사진촬영한 모습이 실린 어느 회보의 표지를 본기억이 있어
좀 쓸쓸하다는 느낌이든다.
지금 그들이 폭탄주 마시는 옆의 태안반도는 기름유출사고로 인하여
수십만명의 주민생계가 좌우되고 있는 시점이고 국민들이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수 천명의 자원봉사자와 군부대가 동원되어 기름 제거작업에 땀을 흘리고 있다
그런데 시장이라는 사람과 검찰의 지도자급인 지검장들이
느긋하게 식사를 하며 폭탄주를 마셨다고하는 기사를 보고
인천시민들과 재독동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지검장등이 시장과 폭탄주를 1 2잔 씩 마시며...
3시간 가량 뿐이라는 것이 말이되나.
지검장 등과 안상수시장은 검찰이
이후보와 BBK에 대한 무혐의 처리에 대하여
그들만의 자축하는 자리처럼 느껴지는 것은 나 하나 뿐일까.
여기에 시 관계자의 해명이 참 기막힌다.....
3시간 가량 앉아서 식사하고 1 2잔 폭탄주를 마셨다.
그러나 2차는 없었다.
이 말은 언체나 처럼 그러했다는 얘기로 들리니 ......
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rhein yoo
첫댓글 잘들 하셨다요 2차가 없었다니 청백리 상이라도 신청 해 보시지요,
첫댓글 잘들 하셨다요 2차가 없었다니 청백리 상이라도 신청 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