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런일이,,,,정말 마지막 직장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다녔는데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비참하게 많은 인원들이 권고사직을 당했네요..앞으로 뭘해야 될지 앞이 깜깜 하네요..생산직 경력만 7년 가량 되구요 현대제철 같은곳 들어가기 쉽진 않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이력서도 넣어 봤는데 매번 아무소식이 없네여..이제 나이가 걸림돌 이겠죠??? 현대제철 1차 협력업체 라도 들어가 열심히 일해서 장가도 가고 싶은 맘이지만,,아는 사람들도 없고 어떻게 풀어 헤쳐 나가야 할지 막막 할뿐입니다..새해부터 안좋은 일만 생기네요,,휴우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여러분들은 복마니 받으시길 바래요 하는일 모두 잘되시고 화이팅!!^^
첫댓글 남일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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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도 있으나 힘이 없구요,,
아이템도 국내 독점이라 할수 있는데 점점 죽어가는 기업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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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어요~
회사가 어디신데요 ? 저두 쪽지좀
휴~~~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시겠어요 힘내세요 홧팅하세요 식사거르지마시구요
감사합니다(--)(__)
긍정적인 생각만이 성공을부릅니다
힘낼께요!!^^
저 나이 32살때 회사 짤렸습니다.
말이 계약종료지 6년넘게 다닌 회사 짤린거죠.
하지만 모 대기업 경력직으로 입사했습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