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말고는 난 하고싶은 것이 참 많았다
하지만 나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다 이루고 난 후에 하면서 미루다가
나는 많은 것을 놓쳤다.
나의 소중한 젊음을........
지금이 아니면 다시 그 시간이 오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오늘은 다른 일들로 바쁘니까, 내일도.그 다음날도.....
그렇게 미루며 살았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성공한 사업가였었다.
하지만 오늘 하루 날 위해 주어진 행복을
이제는 버리지 않을 것이다.
바보처럼 생각만 하다가 놓치는 일은 이제 없기로 하였다.
그 누구에게도 확정적인 시간이 아니라고 하는 내일
그렇기에 어떤 일이든 다음으로 내일로 미루지 않을 것이다.
내일을 장담하면서 꿈꾸는 바보는 되지 않을 것이다.
그저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서
내일을 꿈꾸며 살아갈 것이다.
오늘 내게 주어진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다.
역사 탐방이300회 특집이라고 한다.
평소 "우리가 남이가"하시며 부울경에 애정을 주시는
김민정 회장님의 300회 기념이라 하여 참석을 하였다.
예전 같으면 인사만 드리고 불참 하였을 것인데 내게 주어진
인연의 시간을 행복으로 맞이 하기 위하여 참석을 하였다.
서울역에 내려 종로3가에서 3호선을 갈아탓다.
몇 정거장 안가기에 경로석 바라보지도 않고 서 있다가
경로석을 바라보니 경로석에 앉으신 분의 얼굴이 마니 낯이 익다.
카페지기님이신 공무님과 너무 닮은 사람이이게
"햐~세상에 저렇게 닮은 사람도 있네" 하면서 몇번이나
신기해 하며 바라보았다.
그런데 그 분이 내게 손짓을 한다 어쿠 닮은 사람이 아니고
본인이네 하면서 얼른 다가가서 "지기님"하며 반갑게 손을 잡았다.
내 눈이 동태 눈까리가 되는 순간이었다 ㅎㅎㅎㅎㅎㅎ
"너무 닮은 사람인줄 알고 신기해 했는데요"하니
웃으시면서 반갑게 나의 손을 잡아 주신다.
함께 하차하여 경북궁5번 출구로 나가는데 반가우신 선배 님들이
보이신다.
망초꽃 선배님과 인사를 하니 반가운 선배 님이 내 손을 굳세게 잡는다.
송지 선배 님이시다.
안보여서 걱정을 했는데........웃음 가득하신 얼굴을 보니 참 좋다
만나는 선배 님들 마다 열정이 대단하다 하시며 칭찬을 하시는데
열정이 아닌 내게 주어진 행복과 즐거움을 이제는 찾으며 살려는
마음이고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인데.......
무료한 시간 일을 보고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인데........
신디와 인사를 나누고 반가운 청담골 선배 님을 만나고.
포옹도 해보고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장미꽃 처럼 화사한 여인들을 어디서 감히 포옹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ㅎㅎㅎ
반가운 동기들이 보인다.
화담장,조으니,백조,추나,여백원,섬나리
선배님이신 하나미님 리릭님 망초꽃님
반가움에 마주 잡은 손길이 따뜻하다.
난 인사 하기가 바쁘다.
더 고와지신 컴사랑님 유리안나님.
두리번 거리다가 발견한 김민정님께 다가가 반가움의 손을 잡았다.
초심남 선배 님께서 나누어 주시는 떡과 빵을 받고
김민정 선배님의 인솔하에 역탐 300회가 시작되었다.
첫댓글 인간관격의 천재 박희정님,
이 카페의 핵심인 듯한 역탐방,
간접적으로만 뵙지만 참 정겹네요 👍 👍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렇게 글로 벗을 하다보니 만나면
굉장히 반가울 것 같습니다^^
우리네 사람들 삶 중 뭐니뭐니 해도 소확행이 제일 큰 행복입니다. ^^
진골선배님도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네요.
지기님 또 다른 회원 분들 모두 다 밝고 환한 표정들 매우 보기 좋으십니다. ^^~
아름답고 멋지신 님들이시죠 ㅎㅎ
수피님 사진도 있답니다 이쁘게 웃으시는 모습이 ㅎㅎ
우리카페 활성화의
일등공신 박희정님은
어딜가나 인기짱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빈 깡통 이랍니다 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자상하게 써주신 300회 특집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공무님을 보고 똑같은 사람으로 착각을 했을까요~~ㅎ
부산에서 서울까지 먼길 오가며 카페에 열정을 다하시니 감동을 받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생각하지도 못했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ㅎㅎㅎㅎㅎ
바쁘신 박희정님 역탐 300회라 하니 참석하셨네요,
우선 그 마음이 아름답고
꽃도, 회원님들도 아름답습니다.
그렇죠 선배 님
아름다우신 선배 님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하시는 사업도 완벽하게
운영하시고
카페활동에도 모범이신
박회장님~
올만에 만나서
엄청 반가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시고 칭찬 하시는게 그럴 수 밖에
없다는걸 느꼈어요.
여튼 지금처럼 활발한 활동으로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300회 역탐 후기글 잘 보았습니다.
선배 님의 환하신 웃음이
참으로 보기가 좋았답니다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 되어서 반가웠고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여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박희정님~
멀리서 까지 오심 대단하십니다.
사업도 잘 하시고 여러가지 모든면들
모범 이시네요.
역사탐방 300회 축하 드립니다.
선배 님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날 반가운 인사를 드릴께요^^
인사도 못했는데 언제 사진까지 찍으셨네요
박희정님의 열성에 박수를 보냄니다
인사를 드리지 못라여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배님^^
잘 읽고 갑니다.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있으니
고마운 일입니다.ㅎㅎ
감사한 마음입니다^^
낮선곳에서 만나면 마누라도 못알아보죠 ㅎㅎ
넘 반가웟겠네요
암튼 역탐방 이러거 다른카페는 없습니다
열정넘치는 분들이 계셔서 이 카페가 활성화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