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중기간중이라
절에 다녀왔어요
오늘이 3제
1주일에 한번 7주일 ~~
음력7월15일 맞추어서
기도제가 끝이납니다
지난한주 일이 있어 못가서
오늘은 이런저런 일을
많이 하고 와서그런지
더위에 조금은 지쳤어요~~
항상 다정히 대해주시는 노보살님께서
차문 얼른 열어보라하시더니
이것저것 챙겨주시네요
김치는 아침에 담그셨다하시고
가마솥 누룽지도 주시고
부추는 못 다듬었다고
도리어 미안타 하시네요~♡
아침에 절에 오냐고 전화 하시더니~~
너무 고맙습니다
신도분들이
바위솔을 많이 심어다 놓으셨어요~~
꽃 식물 다육 참 좋아하시는~~
고우신 스님~~♡
노보살님 정성 고맙습니다
김치 넘 맛나요~~
첫댓글 땀으로 속옷까지 적었는데
소나기 까지 맞고
냉장고 정리하고 빨래하고
씻고나니 들어눕고 싶네요
정성이 깃든 선물은 기분이 좋아집니다.
절에 오냐고
아침에 전화오시더니
이것 챙겨주실려고
그러셨나봐요~~
맘이 좋아집니다~~
엑스코에서 카페 페어 해가지고 이틀이나 다녀왔네.
원래 하루가면 그다음날은 필수고~
갔다가
오후에는 청통 다녀오고
마음이 짠하고 그러네.
엑스코에는 전시회도 많이 하고
구경 꺼리가 많아요
저도 오늘 양가 부모님께 기도 드리면서
그냥 편안히 지내시라는
그마음만 전했어요~~
@손유 나는
잘지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가서 맨날 도와달라고 부탁만
@허드슨 회장님께서
생각이 많이 나시나봐요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백중이군요.
친구스님이 늘 친정부모님
기도 해 주신다고~
노보살님 정이 많으신분인가 봅니다.
소중한 인연들 감사합니다.🙏
지두 백중 기도라 공양하구 열심히 설것이만 하구 옵니데이 ㅎ
요즘모두백중기도바쁘시네요 정갈한음식솜씨보살님사랑가득입니다
스님이 식물을 참 사랑하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참 귀한 손길입니다^^
스님
식물좋아하시는모습
참자상하신거같아요
솜씨도좋으시구 ㅎ
사랑이듬뿍느껴집니다
백중을 또 이렇게 보내는중
전 기도 안올렸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