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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캠핑&여행 후기 하동군 오지 동점마을 을 찾아서.
하하하(구복연) 추천 0 조회 1,175 15.10.28 11:3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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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요즘 단풍이 절정인데 가뭄으로 색깔이 그리 이쁘지안네요
    집보다 캠핑장이 더 정감이 가는게절 건강관리 잘하시길...

  • 작성자 15.10.28 13:37

    남쪽은 서서히 내려오는중
    귀가한지 며칠 안됐는데 또 덜썩덜썩
    이번주 대전간다우~~~ㅎ.

  • 15.10.28 12:02

    여고시절
    친구들과 과거로의 시간여행하셨네요.
    풍성한가을들녘이 아름답습니다.ㅎㅎ

  • 작성자 15.10.28 13:39

    이제 혼사들 거의 치루고나니 여기 저기 여행떠나자고 난리도 아니예요.
    근간에 얼굴 한번 봅시다요.

  • 저수지를 보니 낚시 가고싶네요~~~
    눈이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28 13:45

    취미가 낚시로군요, 저도 한때는 바다, 강, 저수지 가리지 않고
    동해 서해 남해가 수족관 같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 추억을 사진에 남겨놓기가 정말 좋습니다.

  • 15.10.28 18:11

    그저 부러움 한가득이네요. 제가 있는 옥천은 그래도 가을을 충분히 느끼게 해준답니다. 잎떨어진 감나무가 고운 색이구요...말라있는 대청호가 안스럽긴 합니다 ㅎㅎ

  • 작성자 15.10.28 18:25

    2주전 쯤에 대청호를 한바퀴 드라이브를 하면서...심각한 가뭄이 걱정스럽더군요.
    아이러니 하게도 물빠진 대청호의 풍경은 그림이 더욱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한 껏 즐겨보시길~~~.

  • 15.10.28 23:01

    가을은 물들어 벼가 모두 황금인 15년 벼농사는 풍년이지만 농민인 저는 마냥 좋을 수가 없네요.
    40kg 벼 한가마 작년에 53000원에 팔았는데.... 올해는 43000원 밖에 안준데요...쌀로 치면 작년 80kg 한가마에 20만원 가량까지 받았는데 올해는 잘 받아야 16만원 이라는.......쌀 가격이 20년전 가격 수준이네요.... 쌀 가격만 빼고 다오르는 것 같습니다. 10년전 3천만원 하던 콤바인은 6천만원이 됐고, 10년전 3천만원 하던 트랙터는 7천만원이 됐고, 10년전 천오백 하던 이앙기는 3천만원이 됐는데........ 벼값, 쌀값은....... 20년전 가격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울하네요.

    그래도 저를 포함한 모든 농민 여러분 힘넵시다. 화이팅!

  • 작성자 15.10.29 08:51

    그래요, 요즘은 가정마다 쌀소비도 많이 줄고....
    힘내시길 바랍니다~~화이팅!!.

  • 15.10.30 00:03

    @하하하(구복연) ^ ^ 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2,3,4차 산업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이 1차 산업 종사자들의 마음을 이해만 해주셔도 저는 만족합니다. ^^ 저희도 이제 3주간의 가을 추수가 다 끝나 가네요. 하하하님도 행복한 연말 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5.10.29 08:21

    제주 윗세오름에도 가뭄으로 단풍이 메말라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영실 밑의 주차장 내려오는 길에 본 단풍이 더 고왔어요.

  • 작성자 15.10.29 08:53

    내년 농사를 위해서 겨울에 눈 이라도 많이 내려줘야 할텐데.
    장흥에서 제주까지 다녀오셨군요, 즐건운 라이딩 하시길~~~.

  • 15.10.29 11:43

    이쁜 누님 칭구분덜 보여주시지 ㅎㅎㅎ

  • 작성자 15.10.29 15:30

    긍께~~, 뒷모습은 모두 미스코리아
    앞은 그저 할매들이라 카메라를 젤로 무서버 하더구먼...미투!!!.ㅎㅎㅎ

  • 15.10.29 13:45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 건강 하시지요

  • 작성자 15.10.29 15:33

    못 뵌지가 일년이 넘었군요, 어쩌다 보니 서울에 갈 일도 없어지고...
    토토님과 투투님, 마님생각도 가끔한답니다.감기조심하시구요~~.

  • 15.10.29 14:43

    즐거운 추억여행을 하셨군요~~^^0^^

  • 작성자 15.10.29 15:36

    녜, 정말 즐거웠습니다.
    나이 든다는게 젊은날 아름다운 추억과 점차 멀어져 간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렇게 친구들을 만나면, 그저 열아홉순정으로 되돌아갑니다 ㅋ.

  • 15.10.29 18:51

    항상 즐캠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필드에서 만나요^^~~^^

  • 작성자 15.10.29 22:04

    새애마 자랑도 하실겸 집들이 하세요~~.
    불원천리 이슬이 짊어지고 달려갈께요 ㅎ.

  • 15.10.29 23:06

    @하하하(구복연) 너무 서있던 차라 정비 할곳이 많네요
    제가 연말쯤에 해맞이 할겸 삼천포 달려가지요 그때 이슬이 짊어지고
    제가 달려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02 11:35

    미리 선약이 있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모두 건강들 하시고, 다음에 만나요~.

  • 15.10.31 11:01

    제 친구들도 점점 카메라를 슬슬 무서워하는데... 말씀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참 웃었답니다
    6학년5반으로 익어가시니 여유로움이 더 느껴져요 ~

  • 작성자 15.11.02 11:37

    ㅎㅎㅎ, 구름님의 친구분들 너무 소심들 하시다.
    언제든지 삼천포 내려오시면, 기타맨의 선율 한번 들려주시고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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