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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겨울왕국, 설경...소녀시절 친구에서 세월의 뒤안길을 함께 동행하는 친구들로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365 24.02.22 09: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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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3 00:07

    첫댓글 고등학교 동창회 가본지 상당히 오래 되었네요,,, 저는 2차 대학을 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저희 졸업을 할 때는 저희 고등학교가 연고대에 제일 많이 입학을 하였는데 그 때만 하여도 고교 등급이 매겨져던 때라서요 저는 전기 낙방을 하여 후기 대학을 가서 참석을 안해 동창회를 많이가지 않아서인지요,,, 어제 눈이 너무 많이왔네요,,,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1차 입시에 떨어졌을 때 부모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아버님은 하늘나라에 가시고,,, 어머님과 함께 살며 같이 식사를 하며 이럭저럭 살아 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2.23 08:30

    에고...그러셨군요.
    그래도 한번쯤 친구들의 변한 모습들이 궁금할 것 같긴 한데
    개인적인 선택이니....
    역시 참석하기 싫은 친구들은 여전히 등장하지 않긴 하더라구요.

    새삼스럽게 궁금할 일도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살아내는 것이 최선일 듯.
    그래도 어머님이 오래도록 함께 계시니 좋으실 듯요.
    어머님께서 오래도록 강건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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