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P align=center><FONT color=#9b014f>
<IMG height=349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apanhero.com%2FGraphics%2Fanime%2520hero%2Fashita%2520no%2520joe%2Fashitajoe4%2520%28L%29.jpg" width=358></FONT></P>
<P align=center>정말 올드팝의 향취는 진하네요^^ 가사도 아름답고... </P>
<P align=center>지금의 팝이 나중에 세월이 흐른 뒤에도 이만큼의 감동을 줄수있을까요? </P>
<P align=center>곡의 내용이 이 그림들과 어울릴것 같더군요^^ </P>
<P align=center>비슷한 삶을 살았던 젊은이죠 ㅎ</P>
<P align=center><BR><FONT color=#9b014f><EMBED style="LEFT: 0px; WIDTH: 300px; TOP: 19px; HEIGHT: 45px" src=http://music200.com.ne.kr/pop_asf/Simon/s03.asf width=300 height=45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FONT></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5c585a size=3>I am just a poor boy<BR>Though my story's seldom told<BR>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BR>for a pocketful of mumbles<BR>such are promises<BR>All lies and jests<BR>Still a man heres what he wants to hear<BR>And disregards the rest Mm mm mm mm...<BR></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5c585a size=3>비록 내 이야기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BR>나는 불쌍한 소년이야.</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5c585a size=3>주머니 한 가득 채워 줄 거란 말에<BR>있는 힘을 다해 주먹을 날렸지만<BR>모두 거짓과 허풍이었어<BR>여전히 여기있는 인간은 그들이 원하는 말만 들으려 하고<BR>다른 것에 대해선 무시해 버리지<BR><BR>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BR>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BR>in the quiet of the railway station<BR>running scared<BR>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BR>where the ragged people go<BR>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BR>Lie-la-lie, Lie-la-lie... la la la...<BR><BR>내 고향과 가족을 떠났을 때<BR>나는 그저 작은 소년에 불과했었어<BR>낯선 군중들 사이에서 말이야<BR>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BR>겁에 질려 도망가고<BR>웅크린 채 빈민가를 찾아다녔지<BR>누더기를 걸친 이들이 살아가는 곳 말이야<BR>오직 그들만이 알고 있는<BR>그런 곳을 찾아 다녔지<BR><BR><BR>Asking only work man's wages<BR>I come looking for a job<BR>But I get no offers<BR>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BR>he cried out<BR>I do decare,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BR>I looking some comfort there, Ooo la la<BR>Lie-la-lie... la la la...<BR><BR>막노동의 임금 정도만 바라며<BR>일자리를 찾아 다녔지만<BR>아무도 일을 안 주더군<BR>오직 7번가의 창녀들이 유혹하는 소리뿐<BR>그는 소리쳤지<BR>난 말할 수 있어 내가 너무나 외로웠을 땐<BR>나도 그런 곳에서 평안을 구했던 때가 있었지<BR>난 그곳에서 어느 정도 편안함을 찾았지<BR><BR>Lie-la-lie... la la la...<BR><BR>And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BR>and wishing I was gone,going home<BR>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BR>Leading me,going home<BR><BR>그리고 나의 겨울 옷가지를 정리하고<BR>떠나고 싶어하는 거야 집이 있는 뉴욕으로 말이야<BR>그곳의 겨울은 매서운 겨울 아닐텐데 <BR>나를 이끌었어.. 고향으로 <BR><BR>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BR>and a fighter by his trade<BR>And he carries the reminders<BR>of ev'ry glove that laid him down<BR>Or cut him till in his anger and his shame,<BR>"I am leaving, I am leaving"<BR>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Mm mm mm <BR>Lie-la-lie Lie-la-lie... la la la...<BR>Lie-la-lie... la la la...la la la...<BR>Lie-la-lie... la la la...la la la..<BR><BR>텅 빈 벌판 위<BR>싸움으로 돈을 버는 한 권투 선수가 서 있네<BR>그 얼굴엔 상처들이 있어..<BR>그 자신을 분노와 수치심에서 무너뜨리고,<BR>상처 낸 권투장갑의 자국들 말이야<BR>"떠날거야,떠날거야"<BR>하지만 선수는 여전히 남아 있을 뿐</FONT></STRONG></P>
<P align=center><FONT color=#9b014f></FONT> </P>
<P align=center><FONT color=#9b014f><BR></FONT></P>
<P align=center><FONT color=#9b014f>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ramicard.free.fr%2Frami%2FAshita_no_Joe%2Fimages%2FIC-031.jpg"></FONT></P>
<!-- -->
권투만화 미친듯이 읽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이 노래 가사도 열심히 외우던 시간과 오버랩되는 그런 시절이었죠. 처음엔 권투를 너무 좋아해서 권투선수얘긴줄 알고 무조건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가사를 알고 나서부터는 부를때마다 왠지 명치끝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오는...그런노래입니다.
첫댓글 밑에 제 글에 해석하고 가사 넣으려다가 귀찮아서 안했는데..ㅎㅎ 근데... 처음이 하지메군이고... 마지막이... 누구였더라... 마지막에 죽던데... 아웅...
권투만화 미친듯이 읽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이 노래 가사도 열심히 외우던 시간과 오버랩되는 그런 시절이었죠. 처음엔 권투를 너무 좋아해서 권투선수얘긴줄 알고 무조건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가사를 알고 나서부터는 부를때마다 왠지 명치끝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오는...그런노래입니다.
둘다 '내일의 죠' 그림인데요.. 노래에서 나오는 펀칭 소리가 가슴을 때리는군요..
거짓말이야....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