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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돈 500으로 10억만들기
 
 
 
 
 
카페 게시글
··················· 초보 공부방 주식천재가 된 홍대리
은빈아범 추천 0 조회 818 08.06.06 23: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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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7 00:46

    첫댓글 우와~ 아드님이 주식에 왕소질이 있나 봐요~ ㅎㅎㅎ 우슬초님 글 중에 주식투자자는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고 물처럼 유연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 것 같아요~ ^.^ 많은 것을 공부하지만 복잡함을 경계하고 그것을 단순화시켜서 실전에 적용할줄 알아야 한다... 우슬초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내용인 것 같아요~ ^.^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ㅎㅎㅎ 은빈아범님은 주식투자를 정말 잘 하시게 될 것 같네요~ ^.^ 항상 성투하시기를 빕니당~ ^0^

  • 작성자 08.06.07 00:57

    항상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부담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네요. ^^;; 이러다 깡통차면 어떡하지? 무슨 낯으로 글을 올리지? ㅋㅋ 아마 이제 제 수익률 올리는 일은 다시 없을 겁니다. 참...그리고 은빈인 제 딸입니다. 11살짜리 큰애 ^^

  • 08.06.09 00:30

    앗~ 따님이군요~ 히히~ 죄송합니당~~~ (__) ^0^ 수익률은 넘 의식하지 마시구요~ 꾸준히 노력하며 원칙에 맞는 투자를 하다 보면 수익은 자연히 오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

  • 08.06.07 05:38

    "미국에서 침팬지와 펀드메니저를 상대로 주가의 상승/하락을 알아맞히는 시험을 한 결과 침팬지가 더 확률이 높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식이라는 세계에는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정답이 없는 것을 찾으려고 애를 쓰게 때문에 복잡해지고 여러기법도 생기고,,,,, 좋아 보이는 기법을 배우려고 난리고....^^ "주가는 천정과 바닥 2가지 뿐이다" ===> 뭔소리 하냐고요?^^

  • 작성자 08.06.07 09:15

    그 얘기는 저도 들었습니다. 주식은 정답이 없다....그래서 저는 주식이 재밌는것 같아요. 20여년, 정답이 꼭 있어야 하는 공부만 하다 40이 다 되어서야 정답이 없는, 그냥 두루뭉수리 이쪽이 정답일 것이다...하는 공부를 만났더니 완전히 딴세상 만난것 같아요. 게다가, 그 방향을 맞췄을때 느끼는 기쁨은 예전 정답맞추는 기분하고는 비교가 안되네요. ^^ 휴일인데 이렇게 일찍 일어나셨어요? 주식 하려면 부지런해야 한다고 하는데, 푸른나무님, 굉장히 부지런 하신가봐요. 전 장사치라서 오늘도, 내일도 일하러 나가야 한답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 08.06.07 10:47

    저도 이책(주식천재가된... )은 읽었는데 은빈아범님의 메모와 비교해보니 완전히 헛 읽었었나 봅니다..ㅎㅎ.. 다시 한번 읽어 봐야 겠네요.... 늘 여러가지 생각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모든 걸 다 겪은 후의 단순과 모르는 상태에서의 단순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자나요..ㅎㅎ..

  • 작성자 08.06.08 01:22

    원스텝님,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보다 훨씬 연배실텐데도 원스텝님의 주식에 대한 관심과 독서, 인터넷 사용 등이 젊은이들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것에 조금 놀랐습니다. 삶의 여유....같은 것도 느껴지구요...^^ 길지 않은 몇몇 댓글에서 제가 느낀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 08.06.07 11:52

    저도 책 나오자마자 사서 읽어 보았는데 지금은 무슨 내용이 있는지 기억이 하나도 나지가 않네요. 한번더 읽으려 하니 다 아는 내용인거 같고. 에휴 ..이러니 맨날 까먹지.....

  • 은빈아버님!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부끄럽네요. 전 책을 읽었다고 할 수도 없지만.... 윤재수님의 주식투자 무작정따라하기와 우슬초님의 4권(외인졸졸, 상급급공, 실매매, 제4물)을 서너번째 읽고 또읽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할까요? 아무쪼록 기회가 된다면 많은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크~ 회사일이 야근이다...특근이다...@#$%^^&** 이시간부터 통수간에 한권씩 배치해놓고.....짬짬이..^^

  • 작성자 08.06.08 01:28

    바쁘신데 책 읽을 시간 내기 어려우신건 당연하시겠죠. 전 주변에 주식으로 크게 말아먹은 사람이 두명이나 있는지라 어려서부터 집안 가훈이 "오토바이 타지마라, 주식하지마라."였답니다. 그래서.....사실 주식을 하기위한 핑계로, 또 허투루 말아먹지 않겠다는 증거로 이렇게 고집스럽게 책을 읽고, 기록하고 했답니다. ^^ 제가 실전경험이 거의 없다시피 한 관계로 제 공부가 제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는 아직 증명하지 못했지만, 확실한건, 공부하면서 가상의 깡통계좌를 여러번 만들어 봤다는 거 하나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이 기법은 깡통이다, 이 기법도 깡통이다, 이건 내게 맞는 기법이다...뭐 이런 식이죠.

  • 작성자 08.06.08 01:39

    공전절후님, 제가 이런말씀 드리는게 참 분에 넘치는 건 알지만, 아직 주식에 어떤 일가견을 이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거든 여러분야의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자신에게 맞는 기법을 찾게 해주는 것은 물론, 너도나도 내 기법이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책들속에서 편견없이 한 분야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길거라 믿습니다. 참고로 저는 우슬초님의 기법은 전혀 채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외인매매를 빼면, 초보에겐 너무 위험한 기법입니다. 제 생각에 우슬초님의 기법은 최상급 고수들, 즉 장을 한번 휙~ 보면 앞이 훤히 보이는 경험과 관록의 고수들의 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6.08 01:42

    그런데 그 고수들의 경험과 관록은 쏙 빼놓고 기법만 달달 외운 초보들이 이 기법을 흉내만 낸다고 생각해 보세요. 약간의 변화에도 맥 못추고 나가 떨어질 거라 생각됩니다. ^^;;;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암튼 열공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 08.06.12 12:51

    와~ 저는 투 짜가 들어가는 책은 아직 한번 아니 두번두 안읽은 사람인데 여기와서 잠깐 고수님의 독해력이나 댓글 달아놓은신 고수님들 도 제 눈에는 대단해 보이세요~^^ 여기까지 존경을 표하면서 어린 새내기인 제게 많이 배울수 있도록 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그럼 열심히 보고 배우겟습니다^^ 잘읽고 아로새겨봅니다~

  • 작성자 08.06.12 15:46

    저...전혀 고수 아닙니다. ^^ 같은 새내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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