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역 근처 PC방에서 2시간을 보냅니다
들어가도 춥습니다
10분정도 플랫폼에서 추위에 떨고있을때 저멀리서 열차가 들어옵니다
대구까지 타고갔던 NDC열차 입니다
객실내부
야간이라.. 승객이 얼마 없을것 같아서, 내일로 티켓을 사용합니다
대구까지 타고왔던 NDC무궁화호 입니다
행선지판을 찍고, 바로 대구지하철역으로 갑니다
대구지하철역에서 동대구까지 갑니다
대구지하철 티켓.. 광주지하철을 자주 이용해봐서 사용하는 방법을 잘 압니다
동대구까지 타고갔던 대구지하철
동대구역에 약 6분만에 도착합니다
동대구역에서 KTX를 타고 대전까지 갑니다
밤12시까지 수원에는 도착해야하지만..
NDC, 대구지하철을 타고싶었기에 시간을 맞추려 노력한 대가가.. 거금들이고 KTX를 타는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대책없이 NDC를 타고자.. 청도에서 내린 대가죠,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KTX가 들어오기전 플랫폼을 찍어봅니다
대전까지 이용했던 KTX 입니다
조용한 객실..
동대구에서 대전까지 사용했던 승차권 입니다
대전까지 타고왔던 KTX입니다
열차가 들어오기전 대전역 플랫폼을 찍어봅니다
대전지역에도 눈이 많이 내렸더군요
대전에서 수원까지 이용했던 새마을호 입니다
행선지판
조용한 5호차 객실.. 특실보다 더 조용합니다
수원역에 정확히 12시에 도착합니다
다음 여행계획은 13일에 장항선 완주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첫댓글 님이 이용하기 11일전에 제가 9421호 기관실에 승차하였습니다 기관실이라 왼 횡재라 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