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월)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유일한 길
사도행전 4:1~12
오늘의 찬송(새 83장 나의 맘에 근심 구름)
* 복음 전파를 방해하는 이들 4:1~4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 구원의 유일한 길 4:5~12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전하는 사도들을 종교 지도자들이 잡아 가둡니다. 말씀을 듣고 믿는 남자가 약 5,000명이나 됩니다. 이튿날 사도들이 심문받을 때 베드로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전하면서 천하사람 중에 우리가 구원받을만한 이름은 오직 예수님뿐임을 선포합니다.
* 복음 전파를 방해하는 이들 4:1~4
병자 치유 기적 후에 박해가 따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고친 일로 공회에 끌려갑니다. 특히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은 사도들이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가르치고 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사두개인은 당시 부유한 귀족계층이었고, 로마와 정치적·경제적으로 결탁해 이득을 취하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도들이 가르치는 메시아 사상이 로마제국과의 관계를 어렵게 할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이들의 방해에도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믿은 남자의 수가 약 5,000명이나 됩니다. 박해에도 성도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사탄의 방해에도 복음은 능력을 발휘하며 확산되어 갑니다.
* 사도들이 가르치는 복음을 사두개인이 싫어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내 주변에 복음 전파를 방해하는 이는 누구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구원의 유일한 길 4:5~12
관리, 장로, 서기관 등이 예루살렘에 모입니다. 이들은 유대 사회에서 큰 권한을 지닌 공회 회원입니다. 대제사장의 문중도 참석합니다. 그들은 기적에는 관심이 없고,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행한 것인지만 따지며 사도들을 다그칩니다(7절). 그들의 관심은 자신들의 지위와 이권에 있을 뿐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베드로는 막강한 권력자들 앞에서 조금도 굴하지 않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10절)으로 치유된 것이라고 담대히 선포합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잘 아는 시편 말씀(시 118:22)을 인용해 예수님을 전합니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처럼 유대인들이 멸시하고 죽인 예수님이 구원의 기초가 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 베드로가 전한 구원의 유일한 길은 무엇인가요?
* 내가 전하는 기독교의 구원의 길이 배타적이라고 비난받을 때,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하나요?
오늘의 기도
주님! 세상은 주님의 부활을 믿지 않고, 구원의 길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것이 진리임을 저는 믿습니다. 사람들의 냉소적인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 진리를 일평생 전하게 하소서.
첫댓글 김창섭장로님 :
유대지도자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백성들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체포됩니다. 예루살렘의 공회원이지만 부활을 부인하는 사드개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이 자기들의 교리와 다르다는 이유입니다.
예루살렘 공회원들의 심문에 베드로는 담대하게 답변합니다. 베드로는 성령충만 함을 경험하기 전에 예수를 세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이지만 베드로는 자신의 이적이 선한 일이며(9절) 죽었다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되어진 것임을 주지시켰습니다(10절)
아울러 예수께서 유대인들로 부터 죽임을 당했지만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장차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실것이라고 구약성경에 이미 예언한 것이며(11절) 구원은 오직 예수를 통해서만(12절)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성령충만한 베드로는 세상에 권세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복음을 증거했지만 공회원들은 반박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지금의 세상의 현실은 부와 권세를 무기로하여 힘없는 자를 억누르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공의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 세상사람들은 예수님을 역사적인 인물, 또는 선한 스승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베드로처럼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참 의미를 깨닫고 세상에 널리 전하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베드로와 요한은 나면서 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고친일로 공회에 끌려갑니다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두개인은 사도들이 죽은자의 부활에 대해 가르치고 전하는것을 싫어합니다 사도들이 가르치는 메시아 사상이 로마제구콰윽 관계를 어렵게 할수 있었으나 그들의 방해에도 베드로의 설교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 남자의 수가500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베드로는 사단윽 방해에도 성령의 충만함으로 막강한 권력자들 앞에서 조금도 굴하지 않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된것이라고 담대히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성령의 충만함으로 전할때 그어떤것도 굴하지 않고 전하는 믿음은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이 있기를 선포합니다
이시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구원받지 못한자들뿐 아니라 교회를 오래 다녀도 영이 잠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귀담아 듣지 못하는 자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말씀이 우리 삶에 들어오지 못하고 종교적인 것으로 유대인들과 같이 성렁충만하여 온전한 복음을 전파하고 주의 일에 힘써 일하려는 자들을 방해하려는 세력들이 교회안에서 분열을 일으키는 일들이 너무도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교회 공동체안에 성도들안에 관계가 회복되어 지기 보다 서로를 향해 지적하고 판단하는 자아들이 영적 지도자들을 공격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게 됩니다
마지막때를 준비하는 우리 믿음의 성도들 서로을 향해 사랑하고 용서하며 잘못을 지적하기 보다 품고 기도하며 위로하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도록 나를 죽이고ㅈ겸손히 엎드려 기도로 훈련받는 예배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날마다 내 마음에서 소멸되지 않도록 성령의 불을 붙혀 교회 성령불이 커지지 않도록 중보자들이 더욱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그 당시 종교지도자의 자리에 있는 사두개인들은 베드로의 가르침에 대해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놀라운 기적을 행했다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살아계셔서 제자들 가운데 역사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 말고는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담대히 증거합니다.
오늘도 나의 삶에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고백하며 믿음 위에 굳게 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가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큰 능력이 있음을 고백하고 선포하오니,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예수님만이 참 구원자임을 전하게 하시어, 수많은 이단들의 유혹에서 벗어나 참 진리의 길로 인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