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휴니드 (005870) 8,200원 (+13.57%) | 보잉과 190.41억원 규모 H47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 체결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The Boeing Company와 190.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56%) 규모 공급계약(H47 항공전자장비) 체결(계약기간:2024-01-15~2027-10-27) 공시. ▷중동·북한 등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속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들이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코스맥스 (192820) 122,000원 (+5.26%) | 실적 성장 기대감 및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분석 등에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법인별로 국내는 직간접 수출 증가/글로벌 프로젝트 확대/인디 고객군 확충을 통해 2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은 수주 회복(4Q23)/리스타킹 도래/잇센-JV 연결 반영(1Q24 부터)으로 30% 이상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미국은 가동률 상승/손실 축소(회사는 상반기 분기 BEP 목표), 재무구조 개선(오하이오 공장 매각 및 매각 자금유입 임박) 등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연결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7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현재 주가는일회성 비용에 대한 우려를 기반영했다고 판단, 오히려 긍정적 요소가 확대될 2024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4,600억원(YoY+15%, LFL+22%), 영업이익 321억원(YoY+1243%, 영업이익률 7%)을 전망하며, 당사 직전 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
더존비즈온 (012510) 36,000원 (+4.05%) | 지난해 4분기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62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18%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지연되어 온 신규 프로젝트 구축도 재개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영업이익은 YoY 128% 성장, 영업이익률은 20.1%까지 높아진 것으로 추정. ▷특히, 기다렸던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2021년 이후 성장이 정체된 동사는 외형 확장보다는 수익성 방어에 집중해왔고 최소한의 외주 활용과 혹독한 비용 통제를 통해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4Q23 실적에서 증명시킬 것으로 분석. 현재 밸류에이션은 ‘24E 기준 PER 21배로 역사적 하단 수준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35,000원 -> 43,000원[상향] |
코웨이 (021240) 55,700원 (+2.77%) | 지난해 연매출 4조원 기록 전망 등에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해 4조원의 연매출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이 전망되고 있음.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4분기 1조22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4.31% 늘어난 규모로,영업익은 5.81% 늘어난 1,732억원으로 예측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환경가전 렌털 제품군 부문에서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선전이 호실적의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음. |
KIB플러그에너지 (015590) 763원 (+1.60%) | 본업 성장 속 신사업 매력 보유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코로나19 후유증을 벗어던지고 기존 사업인 열교환기 부문에서 완연한 실적 성장세를 시현했을 것으로 분석. 글로벌 시장 내에서 노후화된 열교환기의 교체 수요가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현재 플랜트/엔지니어링 강국인 우리나라에서도 열교환기 사업을 핵심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언급. 특히, 열교환기 사업에 대한 오랜 업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동사가 상대적으로 경쟁 우위를 나타내면서 교체 수요를 충족시키는 중이며, 이는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연간 신규 수주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면서 연간 실적 기초 체력이 개선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줄곧 우상향하는 실적 추이를 보이는 가운데, 2024년도 수주 기반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또한, 올해부터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업체로의 본격적인 진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수소 연료전지 발전과 수소 모빌리티 시장 진출, 그린 암모니아 시장으로의 영역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사업계획상 범한자동차 주요 부품인 배터리회사 내재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목적으로 주식회사 비케이동영테크 주식 612,000주를 15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51%, 취득예정일:미정) 공시. |
신세계 (004170) 157,800원 (-2.11%) | 전반적으로 아쉬운 업황 분석 등에 소폭 하락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백화점과 면세점 전반 모멘텀이 약하다고 분석. 백화점은 지난해 4분기 나름 선방했으나, 프로모션 효과가 컸기 때문에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 아울러 소비 환경이 불확실하고 신규 점포나 브랜드 추가 효과도 없기 때문에 2024년 총매출 성장률 +2%와 소폭의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면세점은 경쟁 심화 우려가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고 밝힘. 면세 업황 회복이 지연되면서 사업자간 경쟁 형태가 소모전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있으며, 공항점도 2H23부터 임대 매장이 정규 매장으로 변경되면서 임대료 지출이 늘어나 이익 규모가 축소되었다고 분석. 이러한 추정치 하향과 실적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했으며, 제반 환경 불확실성이 완화되어야 저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겠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 -> 210,000원[하향] |
한국가스공사 (036460) 23,000원 (-2.54%) |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9조원(yoy, -45.5%), 영업이익은 4,628억원(yoy, -58.6%)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 겨울 도시가스요금 복지제도 관련 비용이 일부 반영되는 점에 더해 적정 투자보수에서도감익 요인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연간 영업이익 훼손 요인으로 작용해온 대부분의 일회성 요인들은 2024년실적의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이지만, 실적 회복이 배당 재개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
현대백화점 (069960) 46,000원 (-4.47%) |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 순매출은 1.15조원(YOY -27%), 영업이익은 896억원(YOY +31%)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 백화점이 예상보다 양호했으나, 면세점이 100억원 이상의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아울러 면세점 실적 불확실성은 확대될 것이라고 밝힘. 상위 사업자들이 공격적인 점유율 경쟁을 펼치면서 동사도 함께 비용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5,000원 -> 70,000원[하향] |
HD현대건설기계 (267270) 45,300원 (-4.73%)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 매출액은8,883억원(YoY +6.6%), 영업이익은 241억원(YoY -0.1%)으로 실적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 통상 4분기는 일회성 비용들이 반영되는경우가 있어 다른 분기들 대비 영업이익률이 낮아질 수 있으며, 매출은 북반구 국가들의 겨울철 수요가 감소하는 계절성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하지만 전년대비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이어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8%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 다만,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정도 낮아진 상황으로 향후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경우 또는 하회하더라도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실적이 이어진다면 시장의 평가는 달라질 여지가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2,000원[유지] |
엔씨소프트 (036570) 193,600원 (-6.25%) | 실적 부진 지속 전망 등에 약세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314억원(-21.3%yoy), 영업이익 38억원(-92.0%yoy)으로 컨센서스(167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리니지M이 4분기 매출 1위를 유지했고 리니지2M과 리니지W 또한 각각 n주년 업데이트 효과를 받았으나,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를 상쇄한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MMO 경쟁이 줄어들겠지만 모바일 리니지 매출 자연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12월7일 출시된 TL은 공언한대로 낮은 강도의 BM이 적용됐으나, 출시 직후 유저 트래픽이 빠르게 감소돼 저조한 매출이 전망된다며, 추가적인 과금 적용이 없다는 가정하에 올해 국내 TL 매출 추정치를 42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TL의 흥행 실패로 다음 대형 신작인 '아이온2'(2025년 출시 전망)까지 실적 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올해 저조한 매출 성장으로 인한 실적 부진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340,000원 -> 210,000원[하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