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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국립 현충원에 부모님 산소를 참배하고
마초 추천 0 조회 277 24.05.06 20: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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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6 20:42

    첫댓글 대를 이어 호국가정이군요.
    길이길이 잊지말아야지요.
    잘읽고 갑니다.

  • 24.05.06 20:43


    부모님 산소에 댕겨
    오셨나봐요
    수양버들벚꽃과
    산수유 꽃이 너무 이뻐요
    현충원의 모습에
    숙연해지네요..

    저는 친정식구들과
    맛난 식사하고 왔는디..ㅎ

  • 24.05.06 21:48

    그 많은 분들이 일본에 항거하며 목숨을 바치셨는데,
    오늘 날 친일행각을 벌이는 민족반역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부친께서는 참으로 민족의 공로자시군요?

  • 24.05.06 21:50

    사랑하는 부모형제
    사랑하는 자식과 아내 두고
    백척간두에 선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꽃다운
    청춘 눈물겨운 나이를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바치신 님
    그 충성 그 젊음 영원하여라
    햇빛 따스한 양지에
    하나의 돌이 되어 계신 님
    민족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계시리라~
    애국도 찰지게 글도 미끄럽게
    어리석은 매국노 자들은 마초님 어록의
    깊이를 알 수가 있을까 장히 염려스럽습니다

    뭉클한 사진과 함께 어우러진 설명글이 보는 이
    심금을 울리네요.
    힘든 발검음에 가슴이 찡 합니다
    마초님 늘 건행하시기를 비옵니다

  • 24.05.07 01:59

    아름다움을 엿보고 갑니다
    용기 있으신 삶을 보고 갑니다.
    그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데카르트의 존재론의 글을 빌리면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는 말을 이으면
    내가 존재 할 수 있었던 것은
    선열님이 계셨기 때문이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24.05.07 05:54

    우리 아버지도 현충원에 계십니다.

  • 24.05.07 06:03

    나라를 위한 분들의 혼령이 살아있는 대전에 다녀오셨네요,
    말씀대로 그 정신 길이 보전해야 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무궁화 꽃이 아름답습니다.

  • 24.05.07 06:58

    현충원 참배 글을 대하고 보니 숙연 해 집니다.
    아름다운 꽃들 속에 잠들어 계신 분들의 나라를 위하는 마음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깨우쳐 보게되는 귀한 시간을 갖게 해 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

  • 24.05.07 08:54

    현충원에는 왠지
    숙연해 지더이다
    나라를 위해 가신분들이기에 ᆢ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24.05.07 09:24

    동작동 국립묘지에 같이 근무했던 사람이 누워있습니다
    가끔 가봅니다
    아버님이 유공자 시군요 감가 경의를 표합니다
    대전현충원은 사진으로나마 첨 봅니다

  • 24.05.07 21:03

    잠시 선열님들께 묵념해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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