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동안 5일 쉬었고 평균 55시간정도 일했음 (주당 최저 47.5시간, 최고 67.5시간) 휴일 추가근무수당은 없었고 월급은 180만원 (이후 그만둘때 도의적인 의미로 100만원 지급) 방송활동 외의 병원 방문에 동행하거나 골프 치러 가는것에 동행하는 사적인 스케줄에도 매일 동행 ----> 본업 외의 개인적인 스케줄도 함께 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 매니저 역시 문제 삼지 않음
그럼 전 매니저가 문제 삼은 부분은 무엇일까
1. 담당 배우 케어 업무 외에 배우의 가족들이 시키는 잡일까지 해야 했던 점
분리수거, 생수병 옮기기, 신발수선, 장보기, 딸의 KTX 티켓팅 등등 뉴스에 증거사진으로 보도된 것만 해도 이정도 ----> 담당 배우 외의 가족들까지 케어를 해줘야하는 일에 대한 의문이 생김
2. 쉬는 날이 거의 없이 일을 했고 가족들 잡일까지 떠안았는데 추가 근무수당도 없고 4대 보험 가입도 거부당함 그에 대해 담당 배우에게도 말해봤지만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들음 (그걸 배우한테 말한 이유=해당 학원의 원장이 담당 배우이고 회사에서도 원로배우인 담당 배우의 눈치를 본다고 함)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직 노무사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 (+캡쳐에는 없지만 노동부에서도 조사 들어갈 예정이라고 함)
근데 이런일 진쩌 비일비재해 ㅋㅋㅋ 연예인들 모든걸 다~ 매니저한테 맡김 집알아보고 은행업무 집계약까지 다 매니저가 해줌 연예인들이 매니저들한테 사기당하는 경우가 많은게 괜히 많은게 아님... 그리고 그만큼 연예인들 아는거 없고 직접 할줄아는거 진짜 없어..... 쉴드가 아니라 그만큼 모든걸 다 본문처럼 기차표 예매같은 간단한거 까지 다맡김 할줄모름
@망할놈아망하지마180에 주 55시간 일하라고 하면 감사합니다ㅜㅜ할 막내작가들 쎄고 쎘어. 드라마 보조작가들 시다처럼 부리는 거 이슈된 적도 없고. 더 고생하는 여초직업이 있는데 굳이 저 매니저가 부당한 대우 받았다고 열내고 싶지 않아 나는. 오히려 징징거리는걸로 느껴짐.
난 근데 남자라서 이슈돼서 응원안한다 이런 생각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안그랬으면 좋겠는게, 연옌매니저 코디등 여초직업이라고 할정도로 여자 비율 많잖아. 이번 사건이 많이 논란돼서 당연히 업계 관행이라고 여겨지던 임금 문제 노예취급등 그런문화 싹 바꼈으면 좋겠어...이번 일로 다른 스텝들 처우도 좀 바뀌면 자연스레 복리후생도 좋아지고 여자한테 이득되지 않을까 해..
22 매니저, 코디, 방송작가 등 오히려 여초 + 비정규직이라 더 노동환경이 착취적인 거 아닌가 생각해왔는데 이참에 좀 바뀌었으면.. 인국공 전환에 반발하는 청년들 이기주의라고 몰면서 '팩트체크'라고 헤드 달고 속으로는 문비어천가 써대던 기자들, 즈그 방송국 안에 뉴미디어팀 애들 월급이나 똑바로 주고 정규직으로 채용하고나 말해라ㅡㅡ 젊은 애들 아이디어랑 감각은 빨아먹고 싶고 그에 맞는 대우는 해주기 싫으니까 사람을 휴지 쓰듯 맨날 비정규직, 열정페이로 돌려막으면서
이런 일 매니저업계에서 비일비재하겠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니지
대박이네 ㅋㅋㅋ 쓰레기아니야?
근데 우리나라 연예계가 유독 그런건가? 전참시만봐도 약간 매니져나 스텝들이 쓸데없는 허드렛일? 뒤치닥거리가 많은것같애 다니엘헤니 보니까 매니져가 스케쥴 관리만 딱 해주고 운전이나 뭐 이런것도 일절 안해주던데
근데 이런일 진쩌 비일비재해 ㅋㅋㅋ
연예인들 모든걸 다~ 매니저한테 맡김 집알아보고 은행업무 집계약까지 다 매니저가 해줌
연예인들이 매니저들한테 사기당하는 경우가 많은게 괜히 많은게 아님... 그리고 그만큼 연예인들 아는거 없고 직접 할줄아는거 진짜 없어..... 쉴드가 아니라 그만큼 모든걸 다 본문처럼 기차표 예매같은 간단한거 까지 다맡김 할줄모름
근데 주 55시간이 많이 일한거야? 방송계에서 일하는데?? 저런 문화가 고쳐져야하는 문화라고 비판할 수야 있지만 참ㅋㅋ저 일 막 시작한 막내매니저가 그럼 뭐 어떤 일을 할 줄 알고 저 바닥에 뛰어든건지 잘 모르겠어 나이는 40이나 먹어서...
@망할놈아망하지마 180에 주 55시간 일하라고 하면 감사합니다ㅜㅜ할 막내작가들 쎄고 쎘어. 드라마 보조작가들 시다처럼 부리는 거 이슈된 적도 없고. 더 고생하는 여초직업이 있는데 굳이 저 매니저가 부당한 대우 받았다고 열내고 싶지 않아 나는. 오히려 징징거리는걸로 느껴짐.
이순재 기자회견 안한다더만ㅋㅋㅋㅋㅋ뭐 전매니저 녹음본 또 있다고 하고....가족이라면 저런거 안챙겨주는데 당연한건가...? 가족이면 더욱더 4대보험 들어주려고하고 그러는거 아닌가...?
난 근데 남자라서 이슈돼서 응원안한다 이런 생각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안그랬으면 좋겠는게, 연옌매니저 코디등 여초직업이라고 할정도로 여자 비율 많잖아.
이번 사건이 많이 논란돼서 당연히 업계 관행이라고 여겨지던 임금 문제 노예취급등 그런문화 싹 바꼈으면 좋겠어...이번 일로 다른 스텝들 처우도 좀 바뀌면 자연스레 복리후생도 좋아지고 여자한테 이득되지 않을까 해..
22 매니저, 코디, 방송작가 등 오히려 여초 + 비정규직이라 더 노동환경이 착취적인 거 아닌가 생각해왔는데 이참에 좀 바뀌었으면..
인국공 전환에 반발하는 청년들 이기주의라고 몰면서 '팩트체크'라고 헤드 달고 속으로는 문비어천가 써대던 기자들, 즈그 방송국 안에 뉴미디어팀 애들 월급이나 똑바로 주고 정규직으로 채용하고나 말해라ㅡㅡ 젊은 애들 아이디어랑 감각은 빨아먹고 싶고 그에 맞는 대우는 해주기 싫으니까 사람을 휴지 쓰듯 맨날 비정규직, 열정페이로 돌려막으면서
아하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사대보험도 안들었군
무슨 가족까지 다 시켜먹냐ㅉㅉ
자기들이 담당연예인이냐고
방송계 근로환경 생각해보면 저런 거 존나 흔함. 방송쟁이들 일반인들이랑 노동법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서 저 매니저를 유난으로 몰아세우는 거 같은데 이참에 근로환경 좀 개선했으면ㅠ
어플로 예매하면 되는 케텍스 예매는 도대체 왜 시키는겨?? 노이해
가좆같은 회사겠지
할아버지 절대 그럴 분 아닌데
젊은 총각이 ㅎ 물통 좀 들어줄수있지~
요즘 젊은이들은 참지않음... 악습이면 개선해야지 다른것보다 4대보험 안해줘서 그러는거 같은데
근무시간부터 존나 지랄이고만 본인은 문제삼지 않았다지만 저게 뭐노 ㅋㅋㅋㅋ 시팔 저걸 참고 일해야함 관행이니까??? ㅋㅋㅋㅋ존나 이상한구조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