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JIJ 선수반 9일부터 강원도 고성 전지훈련
2024 시즌을 준비하는 김포JIJ FC가 강원도에서 담금질에 나선다.
김포 JIJ 관계자는 4,5,6학년 30명이 1월 9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포 JIJ는 올해 2월 열리는 대한축구협회U12 페스티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15기 졸업생 배출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JIJ는 이번 훈련 기간 10차례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태수 감독은 이번 훈련에 30명의 선수와 함께한다.
실내 센터 소속의 박세현 김도진 박재현 홍서진 전우진 권은율 제외하면 모두가 기존 선수반 선수들이다.
주장 일리야스(걸포초) 김윤재(풍무초), 김예현(신풍초)등
작년 1월 거창 동계 훈련 때 나섰던 주축 선수들이 이번에도 대부분 참가한다.
지난해 예천대회 우승 멤버 문주원(호수초) 송시율(당하초) 이민규(청수초) 하이파이브 팀에서 이적한 박건호(푸른솔초)가 처음으로 동계 훈련에 참가한다.
김태수 감독은 "동계 훈련에 협조해주신 학부모님과 재학생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졸업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15년 연속 졸업생을 배출하는 목표를 이루고 어린 시절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포JIJ는 9일 오전 강원도 고성으로 떠났다.
[타임풋볼 강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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