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24(목) 장전시황
테크구조대 NVDA 출동(Feat.젠슨 황)
다우 +0.54%, 나스닥 +1.5%, S&P +1.10%로
엔비디아 실적발표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10년물 국채 금리도 하락하자 테크가 가장 큰 폭으로 반등하며 전 업종 상승 마감.
AAPL +2.19%, MSFT +1.41%, GOOGL +2.71%
AMZN +0.95%, NVDA +3.17%, TSLA +1.57%
META +2.31%
ETF 플로우는 브라질, 블록체인, AI&로봇, 주택, 중국 인터넷 상승인 반면 중국 친환경, 유가, MLP, 에너지 등이 약세 마감.
테크구조대 엔비디아(NVDA)는 엄청났던 가이던스를 크게넘는 메가 슈퍼 서프라이즈 실적 발표하였으며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60억 달러로 상향(컨센서스 123억 달러)하며 AI 컴퓨팅 시대의 도래와 그 확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음.
결국 이번 AI와 반도체 그리고 데이터센터의 성장에 대한 확실한 트렌드를 보여줬음.
이에 따라 시간외 11%이상 급등했으나, 반도체 공급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하지 못하면서 6%까지 상승폭 축소(이 부분은 추후 확인 해보겠습니다.)
엔비디아의 상승에 따라 C3 AI 등 개별 종목도 상승, 개별 테크 종목들도 시간외에서 2% 상승했으나, 몇몇은 낙폭을 축소.
이러한 테크의 반등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최근 일부 반도체들이 엔비디아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러한 움직임을 깨고 상단을 올리는지가 관건.
엔비디아의 또 다른 긍정적인 부분은 자율주행 플랫폼이기에 이 부분에서도 언급되는 부분을 체크할 필요가 있음.
(이 부분도 추후 정리 예정)
전일 삼천당 제약 공시가 나왔는데,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좋은 신호가 될 것임. 특히 앞으로도 계속해서 계약이 나올것이기에 기대감 지속. 다만, 몇몇 바이오 관련 종목들의 부정적인 흐름 사례도 있었기에 움직임은 반드시 체크해야 함.
결국 엔비디아든 삼천당제약이든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업을 믿어주는 것이 내 종목이 하락할 때에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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