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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烈士란 호칭 부끄럽지도 않은지
마초 추천 0 조회 286 24.05.07 15:1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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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7 15:52

    첫댓글
    열사란 단어를 깊이
    생각해 보지 않는
    애국자가 아니라서ㅡㅎ

    글이 그냥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도 열사 이름 붙인
    사람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 작성자 24.05.07 16:14

    윤슬님! 악취(惡臭)가 진동하고
    구린네를 풍기는 저의 표현(表現)이
    바로 요즘 흔히들 남발하는 열사(烈士)입니다.
    그래서 전 烈士를 熱沙ㅎㅎㅎ(여름 햇볕에 뜨거워진 모래)로
    마초 킴 나름대로 해석하고 맙니다
    푸하하하
    여기 한양에는 비는 오지만 날씨가
    덥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ㅎㅎ
    잠시 한번 웃어보려고요 ㅎㅎㅎ
    글 내림에 감사를 드립니다

  • 24.05.07 16:17

    옳으신 말씀입니다
    왜 저들에게 열사란 호칭을 붙이는지
    어떤 단체에서 분신 자살을 하는 사람에게
    열사란 칭호가 맞는지 고갤 갸우뚱 거리게 만듭니다
    기득권자들이 자신을 정당화 시키려는 행동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대다수의 시민들의 불편함을 아랑곳 하지
    않는 그들의 부추김과 행동에 화가 나다가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보며는
    어이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올바른 지적의 글 공감을 하며 갑니다^^

  • 작성자 24.05.07 16:30

    그래요 근래에 분신자살한 사람이 烈士고
    데모한 사람이 義士가 되어 대우를 받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지만 烈士는 李濬이고
    義士는 安重根입니다 역사(歷史)는 민초들의
    기록이기보다는 위인들의 족적의 기록이 더
    주된 명제(命題)로 남습니다
    한두 사람의 위인들이 남긴 업적이

    어느 때는 역사(歷史)의 물길을 바꾸어 놓기도
    했으니까요 한동안 우리 교육정책(敎育政策)에
    국사교육이 실종된 때가 있었습니다 자기 나라의
    역사(歷史)를 모르는 사람이 어찌 국가관이
    있을 것이며 세계관이야 더 바랄 수 있겠습니까?
    국가 없는 국민이 없다는 명백한 가치관(價値觀)을
    정립하는 것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필수적입니다
    힘 있는 댓글 굿..

  • 24.05.07 16:35

    구구절절 공감이 갑니다.
    요즘 해병 채상병 문제로 얼마나 씨끄럽나요.
    나 또한 해병대 출신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정치쟁이들 제발 이러지 맙시다.
    필~~승~!!



  • 작성자 24.05.07 17:21

    나라가 결단 나든 말든 데모 나하고
    집단 이익을 위해 머리띠 질끈 동여 메고
    주먹 쥔 손 높이 치켜들고 파업하는
    집단의 눈에는 烈士로 보이는 게 맞을 겁니다.
    국가 신인도 떨어트리는 데모나 하는
    무리들을 모조리 끌어다가 봉체조 시켜
    정신개조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해 봅니다 하는 꼴이 참 답답하지요
    관심 주심에 감사합니다
    단 결~!

  • 24.05.07 17:08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5.07 17:20

    그넘들은 제풀에 설치다 열받아 죽은 넘 들이니
    열사(熱死) 임이 분명한데 머리가 썩어 뻘건 띠
    두른 넘들이 뭘 알아야지 열사(烈士)라고 하면
    자신들이 대단하게 돋 보일줄로 착각하는
    어리석은 집단들이라 생각합니다
    흔적 주심에 고맙습니다

  • 24.05.07 18:38

    가슴에 꽂히는 좋은 글이군요
    직간접의 활동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혼 하다
    가신 선열들의 유관순 열사 안중군 이준 열사 그 외
    진정한 고귀한 열사 님께 묵념의 시간을 갖습니다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되겠지요
    마초님 좋은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07 21:17

    잊어서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진실된
    열사(烈士)들의 혼을 더럽혀지는 그런 일은
    다시는 이 땅에 없어야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5.07 18:55

    많이 공감하며 흔적 남깁니다~

  • 작성자 24.05.07 21:17

    공감 주심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건 필하시고요

  • 24.05.07 19:06

    이그 징그러운 인간들...
    글에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5.07 21:20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악취가 진동을 하는
    지구상에 이런 열사가 어디 있을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다녀가심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 24.05.07 20:55

    형님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는 일인입니다
    열사가 다얼어죽은 세상이니 말입니다
    그고귀한 단어를 함부로 마구 붙여대는 현실이 참 그러네요

  • 작성자 24.05.07 21:26

    분리수거도 안 되는 쓰레기 중에 쓰레기들이
    열사라 지하에 계신 열사들의 통곡이 귀에는 들리는지
    지구상에 이런 나라가 또 어디 있을까?
    아우님 창에서 종종 보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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