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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25일 (수) 요한계시록 14:1-5
정승화 추천 0 조회 20 24.09.25 04:3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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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5 10:32

    첫댓글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478장 찬송 3절 가사를 보면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내 알 듯 하도다.’ 그렇습니다. 진실한 믿음의 사람은 바람과 시냇물 소리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듣지요. 찬송가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송 후렴에서도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똑같이 자연 만물을 바라봐도 부동산 개발업자가 보는 시각과, 그림이나 사진을 찍는 작가가 보는 시각이 다르지요.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그 자연 만물에서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볼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비록 이 땅에서 살아도 이렇게 하늘에서 울려나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요. 무엇보다 확실한 하늘에서 나는 소리는 역시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아닙니까? 이 지상에서 가장 확실하게 들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음성이며, 천국에서의 소리인 거죠. 우리는 이 땅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노래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지요. 그리고 이렇게 매일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음성을 듣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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