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수 입니다
오늘은 전남 광주를 다녀왔습니다
수원에서 광주까지 이용했던 #1113 새마을호 열차 입니다
5호차 객실내부
오늘도 역시 조용합니다
익산역 정차중일때 찍었습니다.
원래는 사진에 보이는 새마을호를 타고, 장항선을 경유하여 수원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갑작스레 생긴 약속으로.. 광주를 가게되었습니다
익산역에서 용산행 KTX와 교행을 합니다
밤새 남부지방에 폭설이 내렸던 흔적이.. 눈이 얼어서 열차에 붙어버렸습니다
정읍역 정차중..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남부지방으로 내려갈수록.. 눈이 많이 내립니다
시아확보 하기가 어렵습니다
엄청난 폭설을 뚫고 안전하게 광주역까지 데려다 줬던 #1113 새마을호 열차입니다
다시 수원으로 가기위해 광주역에 왔습니다
광주역 플랫폼
수원까지 타고간 #1116 새마을호 입니다
광주까지 타고왔던 #1113 새마을호 열차를 견인했던 기관차가 7474호 였는데..
돌아갈때도 역시 7474호가 견인합니다
#1116 새마을호 행선지판
5호차 객실내부 입니다
정말 조용합니다 정읍까지 5호차 승객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2009년 로윈에서 개조를 했네요.. 하지만 승차감은 똑같습니다
소음역시 똑같습니다
폭설의 위력?? 정말 미끄럽습니다
정읍역 정차중일때 찍었습니다
역시 눈은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구도색 소화물객차..
요즘엔 구도색만 보면 환장합니다
조치원역 정차중
중부지방으로 올라올수록 더이상 눈은 내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춥습니다..
수원까지 타고왔던 #1116 새마을호 열차입니다
첫댓글 용산-서대전-익산-광주행 새마을호를 보면 1111-1114 1113-1116(디젤기관차견인) 1112-1115(동차형 익산-용산구간서 1122/1123열차와 병결운행 관계로 9-16호차로 발매됨)의 조합(?)으로 운행되더군요...
ㅎㅎㅎ 새마을로 광주까지 왕복 여행.... 좋은 경험 이셨을 듯..
근데, 전남 광주가 아니고 '광주광역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