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톡 8/25] 샤오미, 전기차 생산을 시작합니다
삼성 글로벌주식팀 황선명
■ Key Point
1) 브릭스(BRICS)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6개 국을 회원국으로 받아들여 11개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 S&P에 이어 무디스도 중룽국제신탁 환매 중단 관련 커버리지 금융기관(은행/보험/증권)의 낮은 노출도로 영향은 제한적이다 평가했습니다.
3) 중신, CICC, 화타이 등 다수의 대형 증권사가 거래 수수료를 인하했습니다.
■ 하드웨어 생존 전략, 전기차로 가느냐 죽느냐
샤오미가 전기차 생산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국가 승인을 받고, 인력을 채용합니다. 다른 말로 바꿔보면 진흙탕 싸움에 뛰어들었습니다.
올해 중국 전기차 예상 판매는 900~950만대, 총 자동차 판매의 32~35% 비중입니다. 시장 성숙기 진입에 따라 테슬라발 가격 전쟁, 업계 구조조정(바이톤/치뎬자동차 파산)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늦었음에도 전기차 시장으로 뛰어드는 샤오미, 이는 하드웨어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전기차/생성AI 밸류체인으로 전환 여부에, 기업 명운이 달려있다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 증시 흐름 및 실적 발표 (Wind)
1) 본토 30개 섹터별 등락
- 상승 15개: 음식료 2.2%, 미디어/농림어업 2%, 가전/비철금속 1.7%
- 하락 15개: 건축 4.1%, 부동산/석탄 1%, 전력설비/철강 1%
2) 후선강통 순매수 32억 / 연 누적 1,587억 (위안)
- 강구통 순매수 41억 / 연 누적 1,769억 (위안)
(2023/8/25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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