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왔습니다.미용실가서 머리 아주 짧게 잘랐구요.2-3센티? 마이녹실 흡수율 더 높일려고..그리고 제가 옆머리하고 뒷머리는 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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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정상이라..자라는 속도는 정상인데 윗머리랑 앞머리가 느려가지고.숱도 없고 머리 기르면 디게 웃겨요..크크크 게다가 니심 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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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트샴푸 여자동료가 효과봤다기에. 굵어지고 빨리자란다능..그래서 그걸 썼더니. ㅋㅋㅋ 결과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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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시나 뒷머리하고 옆머리만 약빨 재대로 받아서 막 자라는데..윗머리와 앞머리능..그에 비해 넘 느려서 헤어스타일이 넘 웃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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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라구요.크크크 그래서 밀고..여튼 마이녹실 바르니까 진짜 머리 떡진거 같고 뭉치고 가뜩이나 없는 부위에 머리카락들이 뭉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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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니까 더 없어보이고..진짜 저도 회사출근하기싫을 정도로 비참햇지만!!!!!!!!!!!!!!! 전 여태 제가 감당하기 힘든일이 닥치면 회피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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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나 외면하거나 도망다녔어요.근데 이번엔 나이 27살 먹었고 이제 결혼하게 되면 내 아내와 아이들을 책임져야할 가장으로써 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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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지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응해볼려고 마음 굳게 먹고 당당히 출근햇어요.회사동료가 너 요즘 폭삭 늙어보인다..머리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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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없다. 머리숱이 좀 없는지 알고는 잇었지만. 이제보니 휑하네?란 말듣고 솔직히 가슴이 두근두근 조금 마음에 동요가 일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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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더라구요. 하지만 전 알아요.이제 탈모는 멈췃다는걸..다만 미녹발라서 뭉치고 떡지고 해서 더 없어보이고...약한머리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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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모가 나오기위해서 다 한꺼번에 빠져버린거고 (일명:쉐딩이라하죠) 제가 몸에 열이 아주아주 없는편이에요.근데 요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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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워서 더 없어보이는거고 한기가 몸에 돌아서..(허나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서 불이 활활~~타오르죠`~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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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다가 제가 길럿다가 짧게 확~!자르니까 더 없어보이는거고.. 또 이제 봄철이고 요세 회사일이 너무 바뻐서 살이 쪽~~빠져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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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거고..긍정적으로 생각할려구요..절대 탈모가 나빠진건 아니라고 믿습니다. 이상하게 2-3일쨰밖에 안됬는데 머리가 짧아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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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 그런가?머리에 힘이 실린듯해요..오늘도 머리 감고 드라이로 머리 살짝 말리고 마이녹실 바르려고했는데 힘이 좀 생긴게 느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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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네요.지금은 야간이라. 식당에 밥 먹으러 갈떄 저희 부서 사람들만 보니까 괜찮은데 다음주 주간이 넘 걱정이에요..온갖 회사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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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람들이 득실득실 할텐데..마이녹실 바른 떢진머리로 당당히 가서 밥 먹을수있을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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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들 저한테 좀 힘좀 실어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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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요..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특히 탈모인들은 머리에 열이 오르고 화끈화끈한 신체 반응이 오잖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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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면역체계가..모낭을 공격해서 빠지는거 같아요.그게 DHT뭐시기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같은데...제가 머리떔에 스트레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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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받으면 머리로 열이 확 올라가고 두피가 따끔따금햇거든요?특히 탈모부위가 많이 아팟엇어요.근데 이제 빠진 제모습을 인정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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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받아들이고 제 마음으로 진심 긍정적으로 두피가..모발이 이 못난 주인놈떔에 고생햇을까?란 생각으로 어루만져주고 감싸안아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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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 한..마인트 컨트롤덕분인가..더이상 머리떔에 스트레스 안받으니까 그런현상은 없어졋어요.이현상이 머리빠지는 제 주범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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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엿떤거 같아요.그니까 프페가..아예 그 모낭을 공격하는 호르몬?면역체계를 안생기게 하는거죠???그래서 빠지지않게 도와주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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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고 ....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해서 머리를 자라게 하는거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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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프페 +미녹의 조합이 빠지지않게...숨은 머리는 자라게...하는거 같아요...이미 다들 알고 계시겟지만..만약 프페 부작용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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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걱정되신분들은 저처럼 마인드컨트롤에 신경을 써보세요..딩가딩가님경우 저랑 너무 흡사햇기떄문에...두피로 열이 올라가는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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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머리봣을떄 만졌을떄..저 현상일어난다는거 저현상은 꼭~~막아야한다는거에..저도 100%로 공감햇기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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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쳤거든요..그 이후로 그냥 정상적인 갯수만 빠지는듯해요...그리고 마이녹실 효과인지..머리에 기름이 안나오고 빠지는 량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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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줄은거 같구요. 이제는 제 평점심이라는 제 마음의 호수에..누가 또 스트레스를 가하거나..제 탈모 이야기를 꺼내면..약간 심장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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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근두근거리고 마음이 호수에..물결이 살짝 요동치긴하는데...이것도 마인드컨트롤로 없애보자 합니다..저 진짜 4개월동안 미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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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듯이 꼬박꼬박..바를거구요. 저도 탈모치료기에..기적적인 사진을 올리게 될것을 상상할게요..님들도 부디 파이팅 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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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에게 힘을!!!!!!!!!!!!!!!!!!!!!!!!!!!!!!!!!!!!!!!!!!!!!!!!!!!!!!!!!!!!!!!!!!!!!!!!! 사람들의 시선 신경 안쓰기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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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몇달후에 분명 득모하신 모습 후기로 올리시는 날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8 님아도 꼭 득모하시길..^^*
홧팅!
홧팅 !!! ^^*
미녹시딜을 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