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ostco 임원, 트럼프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 경고: '비가 오면 모두에게 비가 온다'
https://nypost.com/2024/12/16/business/costco-executive-warns-of-price-hikes-because-of-trump-tariffs/
Costco 임원, 트럼프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 경고: '비가 오면 모두에게 비가 온다'
에 의해
아리엘 질버
2024년 12월 16일 오후 2시 41분 ET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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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의 고위 임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제안에 따른 잠재적 결과에 대해 경고하며 , 이로 인해 모든 상품의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4,470억 달러 규모의 대형 유통업체의 최고재무책임자인 게리 밀러칩은 목요일 수익 발표 컨퍼런스에서 투자자들에게 "비가 오면 모두에게 비가 온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관세는 비용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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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리더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캐나다, 멕시코,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려는 계획에 반응하고 있습니다.Getty Images를 통한 Bloomberg
CFO는 트럼프의 계획된 관세가 Costco와 다른 소매업체의 "변화의 시기와 범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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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칩의 발언은 주말에 포춘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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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권의 전환 관계자들은 밀러칩의 우려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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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최고재무책임자인 게리 밀러칩은 관세로 인해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Linkedin / 게리 밀러칩
트럼프 정권 교체를 위한 대변인인 브라이언 휴즈는 월요일에 포스트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제조업체와 근로자들을 외국 기업과 외국 시장의 불공정한 관행으로부터 보호하는 관세 정책을 약속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첫 임기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 국민의 삶을 저렴하고 더 번영하게 만들기 위해 경제 및 무역 정책을 시행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 20일 취임 후 여러 국가의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여기에는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상품에 25%의 세금을 부과하는 계획이 포함됩니다.
캐나다 관리들은 미국산 주류의 수입을 금지하고 수백만 가구에 전기를 차단하여 보복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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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의 주가는 올해 51% 상승했습니다. Costco 주가는 월요일 거래에서 약 2% 상승했습니다.크리스토퍼 사도스키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관세에 더해 중국산 모든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관세는 행정명령을 통해 시행되므로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유입되는 불법 이주민과 미국인들 사이에서 펜타닐 사용이 증가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마약 밀매의 증가를 단속하기 위해 각국에 더 많은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정권 교체팀 대변인인 캐롤라인 리빗은 당시 대통령이 첫 임기 때 시행한 중국에 대한 관세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를 촉진했으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리빗은 포스트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일자리를 리쇼어링하고,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실질 임금을 높이고, 세금을 낮추고, 규제를 철폐하고, 미국의 에너지를 자유롭게 함으로써 미국 근로자를 우선시하는 경제를 신속하게 고치고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멤버십 전용 소매업체인 Costco는 목요일에 1분기 매출과 이익 예상치를 뛰어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구매와 할인 상품을 선보이며 예산을 의식하는 미국 쇼핑객에게 어필하면서, 이 회사의 연말 연시 시즌 매출이 조기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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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불법 이민자와 마약 밀매의 흐름 단속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했습니다.에이피에이치
올해 들어 지금까지 51% 상승한 이 회사의 주가는 월요일 거래에서 약 2% 상승했습니다.
Millerchip은 "계절별 판매율이 매우 강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사람들이 매우 기본적으로 구매하지만 좋은 추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올해 11월 24일로 끝난 1분기 매출에 대한 타격을 피하기 위해 11월 초에 블랙 프라이데이 사전 세일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추수감사절 주말이 끝나 12월까지 이어진 이후의 타격입니다.
이 회사는 LG UltraGear 게임 모니터를 원래 가격보다 70달러 낮은 179달러에, JBL 헤드폰을 30% 할인된 69.99달러에 판매하는 등 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더 큰 경쟁자인 월마트도 더 높은 할인과 프로모션을 제공해 왔는데, 올해 세 번째로 11월 연간 매출과 이익 예측치를 높여 소비자 지출이 강세를 보일 것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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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EG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Costco의 1분기 매출은 7.5% 증가한 62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분석가들이 추정한 620억 8천만 달러를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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