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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샛별사랑 추천 0 조회 172 24.05.08 05:5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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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06:01

    첫댓글 샛별사랑님
    오늘은 어버이날.
    가슴이 뭉클 눈시울이 젖어듭니다
    이젠 우리들이 부모님들 나이가 되어서 황혼길에 서있네요
    사는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5.08 06:24

    금송 선배님~
    어버이날이 돌아 올마다 눈시울이 적셔옵니다.
    기억조차 할 수 없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님
    혼자서 고생 무척 하시다가 먼 나라 가셨기에
    항상 마음이 숙연 해집니다.

  • 24.05.08 06:21

    황혼녘에 서있는 딸도
    어버이날 하늘에 계신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와 탹배를 보냈네요

    복을 많이 타고 나게 해주셔서
    지금 누리는 삶이 다 부모님 덕분이라고
    카네이션 꽃다발도 하늘 택배로 보냈습니다
    효도 하려고 해도 그자리에 계시지 않는다는 말
    실감나는 어버이날 이네요

  • 작성자 24.05.08 06:36

    금빛 선배님~
    아무리 외처 보아도 대답없는
    메아리 소리 입니다.
    복을 많이 주셨기에 건강하게
    여기까지 살 아 왔습니다.
    이제는 어버이 딸도 머리에 눈송이
    뿌려주는 흰 머리 날리는
    황혼길에 와 있습니다.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24.05.08 06:47

    샛별사랑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 열심히 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분으로
    영광 누리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8 09:32

    자유노트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 입니다.
    자녀들 자기 갈길 가고 어느새
    부모를 챙겨 주는 마음 고마웠습니다.

  • 24.05.08 06:49

    샛별사랑님
    어버이날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
    흰머리의 딸들이 하나같이 공유하며 마음을 앓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 중의 하나죠.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5.08 09:39

    낭만 선배님~
    흰 머리 볼때 마다 세월의 흔적을 보내요.
    어버이날이 있기에 추억속의 어머님을
    그려보니 참 좋습니다.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 24.05.08 07:26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버이인지라
    서로 서로 축하합시다
    회원님들~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5.08 09:44

    달님이랑님~
    모두에게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오월의 아름다운 날 행복하세요.

  • 24.05.08 07:59

    내가 그나이지만
    부모님 생각 하며 생전의
    모습들 그려 봅니다

  • 작성자 24.05.08 09:49

    안단테님~
    세월의 흔적이 얼굴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부모님 생각이 무척 떠오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 24.05.08 09:51

    어버이날 아무도 안계시는 두분 부모님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하네요

  • 작성자 24.05.08 22:49

    지존님~
    한동안 소식 궁금했습니다.
    어버이 머~언 나라로 가셨지만 항상
    가슴 깊은 곳에 사무쳐 계시네요.

  • 24.05.08 23:35

    @샛별사랑 어머나 누나님 오셨네요 ㅎㅎㅎ반가워요

  • 24.05.08 11:00

    저는 어머님. 장인 계시니 행복하네요
    이제는 효도 많이 받으세요~^^

  • 24.05.08 14:49

    어머니 아버지란 존재는 돌아가셨어도
    언제나
    때때로 생각나니
    우리도
    행복한 추억을
    남겨두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24.05.08 16:40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날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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