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8월31일 IT 주요뉴스
● SK온 중국 옌청 신공장, 10월 시험 생산 돌입
-SK온이 오는 10월 중국 장쑤성 옌청 배터리 신공장의 시험 생 산에 착수할 예정. 내년 정상 가동해 중국 시장 내 생산능력을 끌어올릴 예정
-SK온 옌청에 EVE에너지와 합작해 연간 27GWh 규모 공장을 운영해왔고, 이듬해 초 추가 공장 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연 33GWh 규모의 공장에 착공했었음. 해당 공장이 완공될 시 중국에서만 77.5GWh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됨
Link: https://bit.ly/3OZImLp
● European car sales rise 15% in July, EVs up nearly 61%(Reuters)
-팬데믹 관련 공급망 문제가 해소되면서 7월 유럽 신차 등록이 15.2% 증가. 전기차 판매는 60.6% 증가하여 상승세 이어감. 순수 전기차는 전체 신차 판매의 13.6%를 차지(22년 7월 10% 미만에서 증가한 수치)
-폭스바겐, 르노, BMW의 7월 판매량이 증가한 반면, 스텔란티스는 물류 문제로 7월 판매가 감소
Link: https://bit.ly/44M00Ix
● "갤럭시S23 FE·갤럭시탭S9 FE, 4분기 출시"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오는 4분기 준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S23 FE와 태블릿 갤럭시탭S29 FE를 출시할 것
-지금까지 정보를 종합 시, 갤럭시S23 FE는 일부 국가에서 엑시노스 2200을,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스냅드래곤 8 젠 1 칩을 탑재할 예정
Link: https://bit.ly/44z5UfP
● 애플 비전프로 디스플레이 놓고 중국 BOE와 협력 검토, 삼성 LG 밀리나
-애플이 MR 헤드셋 비전프로의 디스플레이 협력사로 중국 BOE와 씨야테크놀로지를 고려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옴
-디스플레이 제작 난이도가 높아, 일본 소니 외에 다른 공급업체가 나오지 않았으나 이번에 중국 기업들이 협력사로 거론되기 시작. SDC와 LGD가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는 우려가 존재. 다만, 애플인사이더는 중국 업체들이 초기 모델이 아닌 차세대 모델 및 저가형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
Link: https://bit.ly/3qR2rLI
● Huawei unveils flagship smartphone with satellite connection support(Digitimes)
-화웨이가 최신 플래그십 모델인 메이트 60 pro를 깜짝 출시. 미국 제재를 받고 있으나, 신모델에는 5G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는 SMIC의 N+2 기술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짐
-가격은 6,999위안이며, 위성 통신을 지원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이라고 선전함. 칩을 포함해 미국 기술이 포함되지 않았는지 여부를 지켜봐야하며, 메이트 60 pro의 초기 출하량이 제한될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
Link: https://bit.ly/47WDk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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