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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오늘 코멘트 요약입니다.
1. 9월 KOSPI 2,450 ~ 2,650p 수준에서 전강후약 패턴 전망. 8월 글로벌 증시를 괴롭혔던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 9월 수출 개선이 반등에 힘을 실어줄 것 . 다만, 9월 20일 FOMC 결과에 따른 등락이 불가피하고, 9월말부터 시작되는 3분기 프리어닝 시즌은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음
2. 8월에 기대했던 강한 반등세는 무산되었지만, 9월 전고점 돌파시도 과정에서 트레이딩 기회는 있다고 생각. 박스권 돌파, 추세적인 상승의 시점은 지연되었고, 4분기 중에는 박스권 등락이 지속될 가능성. 그 전까지는 기존 주도주와 소외주 간의 트레이딩 매매를 통해 수익률 극대화 전략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3. KOSPI 2,500선대에서는 기존 주도주 중심의 매집을 통해 반등에 대비하고, KOSPI 2,650선 전후에서는 주식 비중을 줄이고, 차익실현을 하는 가운데 소외주를 대상으로 단기 매매가 가능할 것
4. 9월 수출 개선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계절성 때문. 일평균 수출금액 월평균(2015년 ~ 22년) 추이를 보면 7월, 8월 부진, 9월 레벨업 패턴 뚜렷. 9월 수출 개선은 10월 1일 중국 국경절 모멘텀의 영향. 즉, 9월 수출은 여름휴가 종료와 중국 국경절 연휴발 재고축적 수요 확대 수혜
5. 9월 FOMC에서 핵심은 점도표. 23년 점도표가 소폭이라도 상향조정되거나, 5.5% 이상을 전망하는 연준위원들의 숫자가 증가한다면 증시는 단기 변동성에 노출될 수 밖에 없을 것. 이와 함께 24년, 25년 금리인하 폭이 각각 100bp, 120bp에서 축소될 가능성도 존재. 금리인하 폭을 상향조정 할 경우 금리인하 시점 후퇴, 고금리 장기화 부담이 커질 것
6. 9월말 3분기 프리어닝 시즌 경계. 3분기, 4분기 실적이 2분기대비 10조 이상 레벨업 가능성 낮기 때문. 실적 레벨업을 주도하는 업종 중심으로 실적 전망 하향조정 중. 이 경우 12개월 선행 EPS, 순이익의 정체/하락 불가피. 박스권 상단의 저항 강화, 지지선에 대한 신뢰도약화 가능
7. 9월초 단기 등락은 비중확대 기회. 주목할 업종은 기계, 자동차, 반도체. 주도 업종 중 단기 가격메리트를 확보했고, 선행 EPS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8월에도 외국인의 차별적 순매수가 유입. 특히, IT, 반도체가 9월 수출 개선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음
8. 실적 전망이 상향조정 중이지만, 외국인 수급이 불안정한 IT하드웨어, 화학, IT가전도 관심권. 반도체, 기계, 자동차 업종의 상승탄력이 정점에 근접할 시점에 이들 업종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지 체크해 본다면 트레이딩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 것
9. 다만, 9월 중 KOSPI가 2,650선에 근접하거나, 넘어설 경우에는 단기 차익실현, 비중 조절 필요. 이후 10월, 11월 단기 등락, 조정국면에서 KOSPI가 2,500선에 근접하거나, 하향이탈 할 경우 다시 비중을 늘려나가는 전술적인 대응 유효
4분기 전망 및 24년 프리뷰를 작성하고 9월 전망은 간단히 작성하려고 했는데… 길어졌네요…
9월에는 반등세를 이어가겠지만, 추세 반전까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글과 자료를 통해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주간 코멘트 자료 링크입니다.
https://url.kr/o19w37
9월 KOSPI는 2,450 ~ 2,650p 수준에서 전강후약 패턴을 보일 전망입니다.
8월 글로벌 증시를 괴롭혔던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 9월 수출 개선이 반등에 힘을 실어줄 전망입니다.
다만, 9월 20일 FOMC 결과에 따른 등락이 불가피하고, 9월말부터 시작되는 3분기 프리어닝 시즌은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8월에 기대했던 강한 반등세는 무산되었지만, 9월 전고점 돌파시도 과정에서 트레이딩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박스권 돌파, 추세적인 상승의 시점은 지연되었고, 4분기 중에는 박스권 등락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전까지는 기존 주도주와 소외주 간의 트레이딩 매매를 통해 수익률 극대화 전략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OSPI 2,500선대에서는 기존 주도주 중심의 매집을 통해 반등에 대비하고, KOSPI 2,650선 전후에서는 주식 비중을 줄이고, 차익실현을 하는 가운데 소외주를 대상으로 단기 매매가 가능할 것입니다.
8월 글로벌 증시, KOSPI를 괴롭혔던 미국채 금리와 달러화는 변곡점을 통과했다고 봅니다. 이에 힘입어 글로벌 증시도 660선에서 분위기 반전 성공했고, KOSPI도 2,480선 지지력을 확보한 뒤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고요
이처럼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세로 돌아선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경제지표 부진이었습니다.
미국은 당분간 Bad Is Good, Good Is Bad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70%대에서 50%대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고점권이죠
미국 경기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정점권에 있고, 당분간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못 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는 부분입니다.
지난 주말 고용지표 부진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8월 미국의 신규 고용이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이전 수치가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사실상 예상을 밑돌았다고 봐야 할 것이고요. 실업률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미국의 고용시장이 서서히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가장 후행적인 고용지표까지 전방위적으로 둔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수출에서도 미국 경기, 수요 균열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는데요. 8월 한국 수출은 전년대비 –8.4%로 마이너스 폭을 줄였습니다.
미국 수출도 전년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대미국 수출 금액은 2개월 연속 급감하고 있습니다.그 중심에는 승용차가 자리하고 있고요
이 또한 8월 미국 실물지표, 소비지표 부진 가능성을 높이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는 다소 진정되는 양상입니다.
미국 연방금리 선물을 보면 8월 마지막주 하락반전했습니다.
6개월물보다 12개월, 18개월물 낙폭이 컸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금리가 장기화되는, 즉, 금리동결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경계심리도 다소 완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지표가 부진할 경우 증시, 위험자산에는 부정적인 것이 통상적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과도했던 미국 경기모멘텀 강화, 경기개선 기대가 정상화되는 국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경기모멘텀은 유효한데, 과도했던 경기 기대가 정상화되는데 따른 채권금리, 달러 하향안정세가 글로벌 증시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경기 기대가 정상화되는 것을 넘어 다시금 경기불안심리가 커질 경우 증시에는 경제지표 부진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올해 내내 그랬듯이 올해 연말까지는 시장의 해석, 네러티브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8월 증시 변동성을 증폭시켰던 변수 중 하나였던 중국발 불확실성도 진정국면으로 진입하는 양상입니다.
중국 벽계원(컨트리 가든) 디폴트 우려가 진정되면서 중국 CDS도 전 고점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하락반전했고, 위안화 약세도 7.3 밑으로 내려앉았습니다.
게다가 31일 중국 통계국 8월 제조업 PMI가 예상치를 상회했고, 1일 차이신 8월 제조업 PMI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확장국면으로 재진입했습니다. 아직 중국 실물지표를 확인해야 하지만, 경기불안심리는 최악의 국면을 통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여전히 -30%대로 저점권임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예상보다 양호한 경제지표 결과가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7월말 이후 정부 경기부양정책이 가시화됨에 따라 경제지표 부진시 경기부양기대 강화가, 경제지표 호조시 경기 불안심리 진정이 증시에는 우호적인 분위기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국의 펀더멘털 개선, 회복세는 유효하고, 지속되고 있죠.
한국 OECD 경기선행지수는 5개월 연속, 통계청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 또한 3개월 연속 상승 중이고, 반도체를 주도로 제조업 경기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역성장하고 있는 수출이 한국 경기에 대한 경계심리, 불안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8월 한국 수출은 518.7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8.4% 감소했습니다. 전월 -16.4%에서 감소폭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한국 수출은 2분기 저점을 통과 3분기 들어 회복되고 있지만 기대했던 플러스 반전 시점은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짜 한국 수출이 않좋은 걸까요?
저는 9월 KOSPI 반등 동력에 있어 중요 변수도 수출을 보고 있습니다.
수출 회복세가 뚜렷하다면 한국 경기, 실적에 대한 디스카운트가 완화될 것이고, 이에 근거한 반등탄력은 강화될 전망입니다.
추세적인 회복세는 좀 더 확인해야겠지만, 9월에는 수출 모멘텀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9월 수출 개선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계절성 때문입니다.
일평균 수출금액 월평균(2015년 ~ 22년) 추이를 보면 7월, 8월 부진, 9월 레벨업 패턴이 뚜렷합니다.
7월, 8월에는 장마와 하계 휴가 등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반해 9월 수출 개선은 10월 1일 중국 국경절 모멘텀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경절은 춘절과 함께 중국 최대 명절로 10월 1일 전후로 연휴를 맞게 되는데요. 최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확대되고, 이에 앞서 미리 상품/제품품을 확보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즉, 9월 수출은 여름휴가 종료와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둔데 따른 재고축적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개선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사실 8월 KOSPI 약세는 대외 변수의 힘이 컸지만, 대내적으로는 수출 영향이 상당했다고 봅니다.
8월 1일 수출 부진을 시작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였고, 이로 인해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면서 KOSPI 조정이 시작되었던 거구요
대외 불안심리 진정 외에도 자생적으로 KOSPI가 박스권을 향하기 위해서는 수출 모멘텀 회복이 필요합니다.
9월 수출 개선이 가시화될 경우 펀더멘털 동력 회복, 개선에 대한 신뢰도를 회복하면서 KOSPI 반등에도 힘이 실릴 것입니다.
9월 11일, 21일 예정된 9월 10일, 20일까지 수출에 주목합니다.
9월에 중요 이벤트로는 9월 FOMC를 빼 놓을 수 없죠
9월 20일 FOMC 결과에 따라 이후 증시 등락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9월 FOMC에서 핵심은 점도표라고 봅니다. 23년 점도표가 소폭이라도 상향조정되거나, 5.5% 이상을 전망하는 연준위원들의 숫자가 증가한다면 증시는 단기 변동성에 노출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와 함께 24년, 25년 금리인하 폭이 각각 100bp, 120bp에서 축소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금리인하 폭을 상향조정 할 경우 금리인하 시점 후퇴, 고금리 장기화 부담이 커질 것입니다.
9월 FOMC 전후에는 결과에 대한 경계심리가 커지면서 불안정한 흐름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KOSPI는 물론, 미국 증시가 하락추세로 진입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봅니다. 금리인상 국면에서 부재했던 경기모멘텀이 견고해지고 있고, 추가 금리인상의 근본적인 이유가 견고한 고용, 단단한 서비스 경기이기 떄문이죠
고용이 흔들리기 시작함에 따라 11월 금리인상은 쉽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그 전까지 증시는 투자심리 변화에 따라 일희일비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9월 FOMC를 무난하게 지나더라도 평탄한 증시 흐름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3분기 프리어닝 시즌 때문인데요
3분기, 4분기 이익이 2분기보다 12.3조원, 10.6조원 레벨업될 것으로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3분기, 4분기 실적이 2분기대비 10조 이상 레벨업될 수 있다는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저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3분기, 4분기 실적 레벨업을 주도하는 업종은 유틸리티, 반도체, 에너지, 상사/자본재, 조선, IT가전, 디스플레이, 화학, 소매(유통) 등이 있는데요. 최근 반도체를 제외한 이들 업종을 중심으로 3분기,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유럽 경기저점이 23년 3분기로 예상되고, 미국 경기저점도 2분기를 정점으로 둔화되는 국면에서 하반기 이정도의 이익 레벨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이처럼 실적 전망치가 하향조정될 경우 12개월 선행 EPS, 순이익의 정체/하락이 불가피하겠죠
하향 조정폭이 클 경우 12개월 선행 EPS 하방압력을 높일 수 밖에 없고, 이 경우 박스권 상단의 저항은 커지고 지지선에 대한 신뢰도를 약하게 만들 수 있기 떄문입니다.
3분기 프리어닝시즌이 시작되는 9월말 ~ 10월초부터 실적 전망치 변화에 주목합니다.
실적 전망 변화에 따라 4분기 KOSPI 등락폭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낙관보다는 경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반도체 중심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지만, 여타 경기민감주들에 대한 실적 기대가 과도하다는 판단입니다.
9월 KOSPI는 전강후약 패턴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9월초 단기 반등 이후 일정부분 되돌림 과정은 있겠지만, 이는 비중확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업종은 기계, 자동차, 반도체입니다.
이들 업종은 주도 업종 중 단기 가격메리트를 확보했고, 선행 EPS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8월에도 외국인의 차별적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IT, 반도체가 9월 수출 개선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8월부터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수출 증가세가 먼저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적 전망이 상향조정 중이지만, 외국인 수급이 불안정한 IT하드웨어, 화학, IT가전도 관심권에 둘 필요가 있죠
반도체, 기계, 자동차 업종의 상승탄력이 정점에 근접할 시점에 이들 업종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지 체크해 본다면 트레이딩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9월 중 KOSPI가 2,650선에 근접하거나, 넘어설 경우에는 단기 차익실현, 비중 조절이 필요합니다.
현재 반등은 추세적인 상승이라기보다는 박스권 등락일 가능성이 높고, 3분기, 4분기 실적에 대한 경계심리가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후 10월, 11월 단기 등락, 조정국면에서 KOSPI가 2,500선에 근접하거나, 하향이탈 할 경우 다시 비중을 늘려나가는 전술적인 대응이 유효하다고 봅니다.
아직은 피곤한 단기 트레이딩 국면입니다.
추세적인 상승에 근거한 Buy & Holding 구간이 올 때까지 주도 업종 내에서 중단기 가격메리트, 실적 전망 흐름, 외국인 수급 변화를 체크하면서 비중을 조절해 나갈 것을 권고드립니다.
23년 대표적인 소외주에는 중국 소비주, 내수주가 있죠.
국경절 연휴를 전후로 소비 확대가 예상되는 것은 물론, 단체관광객이 대거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발 모멘텀을 한 번 기대해봐도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실적 전망이 상향조정 중인 업종에는 호텔/레저, 소매(유통)이 있습니다. 아직 외국인 수급 개선은 제한적이지만, 3분기 실적시즌 전후 한 번의 트레이딩 기회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건강관리의 경우 실적 전망 상향조정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수급이 불안정합니다. 제약/바이오 업종 내에서도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는 종목을 압축하는 매매가 유효해 보입니다.
통신과 필수소비재는 4분기 중 KOSPI 박스권 상단(2,650p)에서 상대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매매전략은 가능해 보입니다.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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