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01(금) 장전시황
나스닥 5 거래일 연속 상승
다우 -0.48%, 나스닥 +0.11%, S&P -0.16%로 혼조를 보인 가운데, 나스닥은 소폭이지만 5거래일 연속 상승을 보였음. 현재 14,034 / 전고 14,446로 전고 트라이를 기대해볼만 한 구간.
전일 발표된 PCE의 경우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치 부합했지만, 여전히 강한 물가를 보여줬음.
AAPL +0.12%, MSFT -0.31%, GOOGL +0.31%
AMZN +2.18%, NVDA +0.18%, TSLA +0.46%
META +0.27%
ETF 플로우는 유가, 사이버보안, 인터넷, 클라우드, 일본, 5G, IT 위주 상승한 반면, 브라질, 블록체인, 중국 친환경, 대만, 의료기기 약세.
개별 종목단에서 전일 시간외 호실적을 발표한 아이덴티티 플랫폼 옥타(OKTA)는 13.5% 상승, 장중 호실적을 발표한 사이버보안 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는 9.2% 상승으로 전고 돌파를 앞두고 있음.
마스터카드(MA)와 비자(V)의 경우 봄과 가을, 가맹점 수수료율을 지속해서 인상하며 영업이익을 증진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신고가 돌파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음. 코로나 당시만 해도 카드 사용이 줄어들 것이라며 폭락했고, 22년 9월에 다시금 하락장이 나왔으나, 인상으로 이를 극복.
구글의 경우에도 연중 신고가를 돌파하며 $136를 기록, 역사적 신고가는 $151.
전통 자동차 업체는 상승한 반면, 샤오펑/니오/리비안/루시드 등은 하락. 특히 샤오펑이 최근 강한 상승 이후 5%대 하락.
이번 실적발표에서 사이버 보안 관련주들이 호실적을 발표하고 있음. AI/자율주행/로봇의 발전은 보안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음. 미국 사이버 보안의 대표주자로 불리우는 팔로알토(PANW)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는 호실적을 발표했고 다가올 9월 5일에 지스케일러(ZS)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국내 보안 업체들도 관심을 가져야 함. 물론 미국 기업 대비 기술력이 우수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국가 산업으로 선정하여 키워나갈 산업 중 하나이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관련 정리글 참고.
전일 국내증시 막판에 일부 바이오 종목들과 테크주들의 변동이 있었는데, 과도한 하락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음. 금일 반드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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