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사탕 사탕

나참... 이노무 인기는 왜들 그렇게 사탕을 달라시는지 ... 나참... 이제 2년 째 가는 원이라... 선생님들과 간단한 안부 정도는 나눌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낯가림도 심하고 특히 교육을 철저히 받아서 원에 선생님과는 인사 말고는 먼저 말 걸어 본 기억이 손꼽을 정도거든요;; ㅋㅋㅋ ㅋㅋㅋ 낯가림은 농담이지만 진짜로 인사 이외의 말 걸어 본거는 정말이지 손꼽을 정도로 작거든요;; 체육할때 옆에서 깜빡깜빡 졸음에 씨달리는 선생님들께;; 항상 같은 멘트 "어제 과음 하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각설하고 오늘 사탕 주는 날이네요;;; 이런 날 어김없이 우리 박 실장님은 저한테 저나를 하시겠죠?? 흠... 오늘 학교 갔다가 아마 오겠지요 ㅋㅋㅋㅋ 박실장님이 학교 간다니깐 무슨 행님 영화의 그 학교가 자꾸 생각나요 ㅋㅋ 또한 황팀장님도 ㅋㅋㅋㅋㅋㅋ 행님 영화의 그 학교;;; ---------------------------------------------------------------------------- 이제 어느덧 봄입니다 어제 상가집 간다고 진주에 갔다가 왔는데 경상대라고 큰 대학이 진주에 있습니다... 머 부산의 대학교들은 거기에 비하면 고등학교 수준 처럼 보일 정도로 정말 넓고 특히 평지!!!!!! 올~~~ 평지!!!!! 그 학교 교정에 친구랑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데 신입생들의 앳된 옷차림과 전혀 안 앳된 얼굴을 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ㅋㅋ 치마가 많이 보이길래 아~~ 봄인갑따~~~ 싶더군요;;; 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아직은 춥지만 그래도 봄입니다... 운동합시다!!!!!!!!!!!!!!!!! 기나긴 겨울잠은 이제 끝!!! 늘어난 뱃살과 터질듯한 볼따구는 이제 안녕~~ 운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