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청 민원조정회의가 늦어짐에 따라,
주보도 점심시간이 아닌, 저녁시간에
보내게 되었네요. 공직에 계신 경성가족들을
많이 생각하며, 결정했고, 제 의견이
압도적인 다수의견이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를 드리며...
수요일 저녁시간에
박목사가 드려요.
[암 치료 30년 의사 “암 걸리기 싫으면 ‘이것’만 하라”]
김의신 박사는 그 첫 번째 단계인 정신 건강에 관해 “한국 사람들은 욕심이 많다”며 “욕심
이라는 건 상대적인 것”이라고 했다. 이어 “행복은 누가 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며 “경쟁사회에서 행복해지려면 작은 일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과 생각이 습관화 돼야 한다”고 했다.
김 박사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안 돼도 비관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교회소식]
1. 다음 주일 연합 예배 인도는 장정근 9교구장님, 기도는 안미현 권사님, 봉헌은 허영미 권사님 입니다. 이 시간 1층 교육관에서는 담당 교회학교 순장님들과 함께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모임은 본당에서 금혼,은혼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식사 후, 적당한 친교의 시간을 가지신 후, 본당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설교 후, 바로 이인재 재정부장님의 재정보고가 있습니다.
2. 오늘 김밥은 교회에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화요 새벽예배 인도는 김창수 캄보디아 목자장로님, 6-10교구 연합으로 섬기는 목요 새벽예배 인도는 심기임 안산상록수 목자권사님, 설교는 김미경 권사님, 수요예배 인도는 김현진 권사님입니다.
3. 다시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와 여기저기 자연재해와 전쟁의 소식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교훈 중의 하나는 [가정교회의 건강함]입니다. 경성 가족들에게는 가정예배가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임을 꼭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 11월 둘째주일에 있을 성경퀴즈대회 범위는 소선지서(호세아서 제외)와 옥중서신(빌립모서제외)입니다. 말씀암송과 병행하여, 말씀을 생활화하기 위한 좋은 준비의 시간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5. 추석연휴로 고향을 방문하는 성도들의 안전과 여전히 제사문제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하는 경성가족들을 위하여 꼭 기도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목사님은 내일(9일)오전10시, 독립문로에 있는 서은교회에서 열리는 북부시찰회 참석차 출타합니다.
♥이제 허영미 권사님의 지휘로 모든성도님들의 합창이 있은 후, 김향숙권사님 나오셔서 말씀선포 하시겠습니다.